문무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신문왕
- 최초 등록일
- 2021.06.06
- 최종 저작일
- 2021.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만파식적 설화
2. 통일 신라와 발해가 양립하던 남북국 시대
3. 신문왕때 완성된 사찰인 감은사
본문내용
문무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신문왕은 강력한 왕권을 바탕으로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신문왕은 통일 넓어진 영토를 다스리기 위해 전국을 9개의 주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지방에는 5개의 작은 도시인 5소경을 설치하였습니다.
신문왕은 9주 5소경제도를 정비한 것외에도 유교를 가르치는 국학을 세워 나라를 다스릴 인재도 양성 하였습니다. 이외에 군사 조직에 대한 개편도 이루어졌는 데요 신라 사람뿐 아니라 고구려·백제·말갈 사람까지 포함시켜서 만든 군대인 ‘9서당’을 설치 하였습니다. 문무왕의 아들인 신문왕은 통일신라의 제도정비를 완성하면서 발전의 토대를 확고하게 마련하게 됩니다.
●만파식적 설화
삼국을 통일한 신라 문무왕은 나이가 들어 자리에 누운 후 아들인 신문왕을 불러 자신이 죽거든 동해 한가운데 있는 바위섬에 못을 만들어 묻어달라고 했습니다. 바다에 장사를 지내달라고 한 이휴는 문무왕이 나라를 지키는 용이 돼 왜구가 침범하지 못하게 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