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의 몰락과 영웅의 조건

소개

"스포츠 스타의 몰락과 영웅의 조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스포츠 스타의 몰락 - 정상에서 나락으로!
1. 본 동영상에 등장하는 각각의 스포츠 영웅들은 어떠한 과정을 거쳐 스타로서의 탄생과 몰락의 상반된 길을 걷게 되는가?
1) 오스카 피스토리우스
2) 마이크 타이슨
3) 랜스 암스트롱
4) 배리 본즈
5) 타이거 우즈
2. 스포츠 영웅들이 몰락의 길을 걷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3. 국내의 몰락한 스포츠 영웅은 누구이며 몰락의 과정은 어떠한가?
1) 강동희
2) 김동성
4. “스타는 대중에 의해서 만들어지며 영웅은 스스로 일어선다!”의 의미는 무엇인가?

II. 영웅의 조건
1. 아래의 스포츠인들이 세계적으로 ‘스포츠 영웅’으로 자리매김한 이유는 무엇인가?
1) 무하마드 알리
2) 손기정
3) 펠레
4) 세나
2. 스포츠 영웅으로 평가받는 스타가 많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3. 스포츠 스타가 진정한 스포츠 영웅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본문내용

1) 오스카 피스토리우스
세계적인 장애인 육상선수로 알려진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는 무릎 아래에 종아리뼈가 없는 채로 양쪽 발에 두 개씩의 발가락만을 가진 선천적 장애인이었다. 그는 생후 11개월 만에 양쪽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고 의족에 의존하여 생활하게 되었다.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를 보고 모든 사람은 그가 더 이상 걷지 못할 것이라 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끝에 다리 없는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되었다. 2008년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 200m, 400m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가 하면 2012년 런던 장애인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며 육상선수로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그를 사람들은 인간승리의 상징이라 칭송하며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다고 하였지만 이런 피스토리우스의 영웅적 스토리는 길게 이어지지 않았다. 밸런타인 데이였던 2013년 2월 14일 피스토리우스는 여자친구를 집에 침입한 도둑인 줄 착각하여 우발적으로 총을 쏴 죽이게 되었다. 당일 보석으로 풀려나긴 했지만, 추락한 그를 반겨주는 팬들은 더 이상 없었다. 나락으로 추락한 그는 대중들로부터 스폰서로부터 외면당하며 몰락하게 된다. 그리고 이후 2014년 재판 결과 그는 유죄로 판단되어 5년 형을 선고 받았고, 2017년 다시 13년을 선고 받으며 현재까지도 감옥에서 복역 중이다.

2) 마이크 타이슨
마이크 타이슨은 ‘핵주먹 타이슨’이라는 이름으로 불릴 정도의 1980에서 90년대 복싱의 중심에 있던 선수이다. 1966년 뉴욕 할렘가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폭행과 절도 등을 일삼던 타이슨은 소년원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복싱을 시작하게 되었다. 타이슨은 유년 시절을 잠자는 시간 빼곤 모든 일과를 고된 훈련으로 보냈을 만큼 치열한 노력을 했다. 그렇게 그는 노력한 끝에 최연소 헤비급 세계 챔피언의 신화와 세계 3대 통합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