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기제와 기억의 손상 총정리 (기억장애. 기억의 개념 등)

소개

"기억의 기제와 기억의 손상 총정리 (기억장애. 기억의 개념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기억의 기제
1. 감각기억
2. 단기기억
3. 장기기억

Ⅱ. 기억의 기질적 손상
1. 등록의 손상
2. 유지의 손상
3. 재생 혹은 회상의 손상
4. 재인식의 손상

Ⅲ. 기억의 여러 가지 손상
1. 기시현상 및 관련된 현상
2. 작화증
3. 보속증
4. 기억장애와 전기경련치료
5. 조현병에서의 기억 손상
6. 측두엽 장애

Ⅳ. 기억의 정서적 장애
1. 선택적 망각
2. 기억의 조작
3. 기억의 심인성 장애
4. 해리성 둔주
5. Ganser증후군 Ganser State
6. 회복된 기억과 가짜 기억 증후군

본문내용

▣기억의 기제

1. 감각기억
-기억의 시작 및 초기 단계로, 유입되는 많은 양의 정보를 잠시 동안만 유지함.
-아이콘 기억(iconic memory): 순간적인 시각적 이미지로서, 200밀리 세컨드까지 지속함.
-에코 기억(echonic memory): 청각적 기억으로서 2000밀리세컨드까지 지속함.
-이 단계에서 선택되고 기록된 정보는 좀 더 처리된 후 단기기억으로 전환되거나, 아니면 급격히 희미해져 영원히 소실되어 버림.

2. 단기기억
-용량이 제한된 기억 체계로 일련의 하부조직으로 구성됨.
-Baddeley와 Hitch 모델: 중앙집행부(central executive), 시공간적 잡기장(visuospatial scratch pad), 음운 루프(phonological loop)로 이루어진 작업기억 모델을 가정.
-중앙집행부: 시각 및 청각 정보의 일시적 저장과 조작을 행하는 시공간적 잡기장의 도움을 받으며, 주의를 조절하는 관제탑 역할.
-음운 루프: 언어적 정보의 기억 흔적을 수 초간 유지하며, 속으로 중얼거리며 기억을 되새기는 것과 관련.

3. 장기기억
-두 가지의 재생 체계로 개념화 될 수 있음. (서술 내지 외현체계, 비서술 내지 암묵체계)
-장기기억의 유지 기간은 수분에서 수십 년에 이를 수 있고, 그 용량은 방대함.
-기억장애 증후군: 장기기억에 저장하거나 장기기억으로부터 끄집어내는데 모두 장애가 있음.
-기억 과정에 필요한 단계에 대한 설명은 주로 장기기억과 관계가 있으며, 현상학적으로 5가지 단계로 분류할 수 있음.
①등록(registration) 혹은 부호화(encoding):기억 저장소에 새로운 자료를 추가하는 능력.
②유지(retention) 혹은 저장(storage): 나중에 의식화될 수 있도록 지식을 저장하는 능력.
③재생(retrieval): 재인식이나 회상에 의해서 혹은 어떤 과제를 이전 경험의 기억을 토대로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경우와 같이, 기억으로부터 저장된 자료에 접근하는 능력.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