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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응급·재난 보고서현재 간호상황(COVID-19)에 따른 응급, 재난 간호를 이해한 후 상황을 기술 하였으며, 간호상황에 따른 응급·재난 간호와 그에 적용된 응급·재난의 중요성에 대해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였습니다.
보고서는 APA 형식에 따르고 6페이지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I. 서론II. 본론
1. 응급·재난에 대한 상황
2.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 시행된 응급·재난 간호
3. 적용된 응급·재난 간호의 중요성에 대한 이론적 근거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2020년 초 세계는 감염병 코로나 바이러스19(Corona virus19, 이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활동 분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잘못된 정보가 인터넷으로 전파되어 중국인을 비롯한 아시아 인종에 대한 혐오주의를 초래하였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는 2019년 12월 31일 중국 우한(Wuhan)에서 최초로 확인된 코로나19 발발을 보고받은 이후 사람 간 전파의 증거가 없다는 중국 측 발표를 지지했다가 2020년 1월 30일 코로나19 발발을 세계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3월 11일에는 세계적인 유행병(pandemic)으로 선언하였다. 2020년 4월 9일 현재 확진자 수는 1,524,375명, 사망자 수는 88,965명을 기록하고 있다(Worldometer, 2020.4.9.검색). 우리나라 경우에는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에서 처음 유입되더니 2월 20일 대구지역 신천지 교회 대행사에서 대규모로 전파되었다. 그 결과 확진자 수가 2월 28일 2,000명, 2월 29일 3,000명을 넘겨 4월 9일 현재 호주의 13,028명(사망자 295명)에 이어 10,423명(사망자 204명)을 기록하여 세계 전체에서 17번째로 많은 인적 피해를 입었다(Worldometer, 2020.4.9.검색).
한국 정부의 초동대처는 세계보건기구의 발표를 신뢰하면서 유연한 태도를 보였다가 2020년 1월 24일, 26일, 27일에 연달아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이어 1월 28일에 우한에 전세기를 급파하여 한국인을 데려왔지만, 30일에 5번 확진자와 2차 감염자인 6번 확진자가 발생했고, 그 기세는 2월 20일까지 계속 이어졌다(김용래, 2020.3.18.검색). 2월 24일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가 아직도 세계적 대유행은 아니라고 말했지만, 그로부터 16일 후 팬데믹을 선언했는데, 그 이전 3월 5일부터 한국은 이미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즉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처는 세계보건기구의 안내에 따른 것으로 보기 어렵고, 우한에서 최초 확진 소식이 발생한 후 3개월이 지난 지금 미국과 유럽 등 한국보다 의료인프라가 훨씬 더 잘 갖추어진 나라에서 수만에서 수십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 정부의 진단 속도와 규모 그리고 확진자 격리방식은 세계적으로 인상적인 이미지를 남기고 있다(Fendos, 2020.3.20.검색). 한국의 감염병 진단방법은 해외 유입자에게 모바일을 통한 자기 보고를 강제하고, 드라이브 스루 진단방식을 이용하여 하루 만에 결과를 통보하는 등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하루에 약 20,000명까지 진단할 수 있는능력을 갖추었는데 전국의 어느 지역도 봉쇄하지 않았다는 점이 중국의 경우보다 돋보인다.
하지만, 아직도 코로나19 사태는 종료되지 않았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와 ‘철저한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진다. 따라서 이번 과제를 통하여 COVID-19에 대한 상황에 대해 알아보고, 이러한 상황에서 시행된 재난 간호에 대해 이론적 근거를 토대로 기술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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