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형벌

소개

"죄의 형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A. 자연적인 형벌과 적극적인 형벌
B. 형벌의 본질과 목적
C. 죄에 대한 실제적 형벌

참고문헌

본문내용

죄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하나님은 죄를 심각하게 생각하신다. 그러나 인간은 종종 죄를 가볍게 여긴다. 죄는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는 것일 뿐만 아니라 위대한 율법 수여자를 공격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반역하는 것이다. 죄는 하나님의 보좌의 기초를 형성하는 신성 불가침의 하나님의 의를 침범하는 것이요, 우리의 모든 삶속에서 거룩한 삶을 살도록 요구하는 하나님의 흠 없는 거룩함에 도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죄에 대하여 형벌을 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근본적인 의미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시길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출 20:5)고 하셨다. 성경은 하나님이 이생과 내세에서 둘다 죄를 벌하신다는 사실을 풍성하게 입증하고 있다.

따라서 형벌은 율법의 위범에 의하여 침해된 입법주 자신이 자기의 거룩을 옹호하시려고 그가 자기의 공의를 발동하시어 직접적이나 간접적으로 과하시는 고통 혹 손실이라고 정의 될 수 있다.

참고자료

· 루이스 벌콥 「벌코프 조직신학 상」(크리스챤다이제스트 1998) 권수경, 이상원 역
· 루이스 벌콥 「뻘콥 조직신학 제3권 인간론」(기독교문사 1988) 고영민 역
· 박형룡 「박형룡박사저작전집 인죄론」(개혁주의신행협회 2002)
· 윌리암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개혁주의신행협회 1990) 나용화 역
· 후크마 「개혁주의 인간론」(기독교문서선교회 1993) 류호준 역
· A. 하지 「하지 조직신학 제2권」(기독교문사 1981) 고영민 역
· 박해경 「조직신학요해」(아가페문화사 1991)
· 신학사전 (한국개혁주의신행협회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