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생활하는 주변의 공간 또는 건물을 관심있게 관찰하고, 이 곳에 대한 특징을 기능과 디자인요소를 포함하여
- 최초 등록일
- 2021.02.05
- 최종 저작일
- 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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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본인이 생활하는 주변의 공간 또는 건물을 관심있게 관찰하고, 이 곳에 대한 특징을 기능과 디자인요소를 포함하여 자세히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은 역사적으로 조화로움, 아름다움, 인간다움을 추구해왔다. 시각을 포함해 각기 다른 감각을 자신의 기준에 맞게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이 꾸준히 이어져왔고 오늘날 미술, 음악, 음식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의 결과가 드러난다. 사실 이러한 것은 상당히 주관적이며 주관적인 미(美)와 그것의 산물이 많은 사람들에게 시공간을 초월하기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 생각되나, 베토벤의 음악이나 렘브란트의 그림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다. 하지만 아름다움에 기준이 있다면 그것을 달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으나, 아름다움의 기준은 매번 변화하고 누군가에게 아름다움의 기준이 무엇이냐 물었을 때 보편적으로 들을 수 있는 대답 또한 극히 한정적이다. 베토벤 이후 슈베르트, 바그너 등 각자 다른 개성으로 아름다움을 뽐냈으며 렘브란트 이후 자크 루이 다비드나 윌리엄 터너가 정 반대되는 시각적 요소로 렘브란트의 그것을 엎어버렸다. 인간 생존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아름다움은 생명 연장에 필수적인 요소가 아니었다. 이제는 이것이 없으면 살맛이 안 난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마스크를 경찰서에 다량 기부한다거나 누군가가 딱히 아름다움, 조화로움을 위해 인공적으로 자연에 무엇을 한 것도 아닌 데 이러한 상황에도 우리는 아름답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름다움은 굉장히 복잡하고 다층적인 의미와 측면을 가지고 있다. 마음을 동하게 하는 것을 경험하고 마음이 따뜻해 질 때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본 레포트에서는 나의 생활권에 있는 한 공간이나 건물의 아름다움에 대해 기술하겠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시각적으로 중요시되는 디자인적 요소들에 중점을 두고 살펴보도록 하겠다. 디자인은 역사적으로 물질문화와 같이 발전해왔다. 우리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인은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시각 디자인, 제품, 포장, 문구 등 어떤 특정 물건이나 대상을 위해 디자인 하는 제품디자인이 있고 공간 디자인, 조경, 인테리어 등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게끔 하는 환경 디자인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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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내 / 객석.”예술공간 트라이보울. http://www.tribowl.kr/about/facilit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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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건축과 도시] 산을 뒤집은 건물...‘송도 트라이볼’”.서울경제. 2016.04.22. 입력, 2020.05.26. 접속. https://www.sedaily.com/NewsView/1KV4XNDE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