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Right Now, Wrong Then, 2015 (서사구성의 특성 - 1부와 2부 비교, 특이점 분석)

소개

"문학과 영화 - 홍상수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Right Now, Wrong Then, 2015 (서사구성의 특성 - 1부와 2부 비교, 특이점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의 줄거리

3.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의 서사구성의 특성
3-1. 1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3-2. 2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3-3. 1부와 2부의 비교
3-4. 다양한 부분의 특이점

4. 나오며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예술작품에서는 소설과 영화가 가장 대표적이다. 소설과 영화에서는 시간과 공간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며 독자(관객)들의 이해도를 확장시키는데 커다란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번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공간을 이용하여 시간적인 순 서가 나타난다. 시간적으로 이야기를 전개함에 있어서 특정한 상황을 전개시키는데 이것은 관객들의 관심을 특정한 것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물론 시간적인 순서를 통해 스토리 라인을 구축시켜 관객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중요하다. 영화는 시간적으로 제약을 받아 구체적으로 관객들에게 제공될 수 없다. 그리하여 시각적으로나 비언어적인 요소들 중 다양 한 촬영기법이라던가 음향과 같은 많은 부분이 소설보다는 더 집중적으로 제공되는 것이다.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공간을 오고가며 스토리를 이해해야하기 때문에 어렵 게 느껴지는 부분도 다소 존재하지만 소설보다 자유롭고 신속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하여 관객들에게 정확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여러 가지의미를 강하게 전달되어 각 자가 생각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살펴볼 홍상수 감독의 영화‘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서사적 구성이 특 이하다는 점이다. 이 특이함이 관객들에게는 흥미를 유발시켜 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지 만 한편으로는 지루할 수 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홍상수 감독은 서사적 구성방식의 특성 을 왜 이용하였으며 이것을 통해 영화‘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의 어떠한 점을 전달하 고 싶었는지 그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의 줄거리

영화감독 함춘수와 그림을 그리는 윤희정이 남녀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이야기를 구성해나가는 영화이다.
윤희정의 그림을 유심히 보던 그는 극찬을 하고 둘은 횟집에 가서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 눈다. 술에 취한 함춘수는 그녀에게 정말 예쁘다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참고자료

· 송경빈, 문학과 영화 강의록 - ‘문학과 영화의 상관성’, 2015.
· 홍상수 감독,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Right Now, Wrong Then)’,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