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조사론 ) 카페인 과다섭취가 대학생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2. 문제 제기

Ⅱ. 이론적 배경 (선행연구 고찰)

Ⅲ. 연구 방법
1. 연구대상자 선정 및 연구자료 수집
2. 설문지 및 연구 도구
3. 통계 분석

Ⅳ. 연구 결과
1.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2. 카페인 섭취시간 및 섭취 이유
3. 대학생의 건강에 대한 인식
4. 카페인 권장섭취량과 부작용

Ⅴ. 결론 및 제언

Ⅵ. 참고문헌

Ⅶ. 부록

본문내용

카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항정신성 약물로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규제가 없으며 거리마다 카페가 보이는 나라들도 많이 존재한다. 카페인은 의학적으로 섭취 시 사람의 몸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하게 만든다는 견해가 없으며 사회적으로도 중독에 대한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특성 탓에 담배나 술 등과는 다르게 비교적 다루어지지 않은 분야이다. 즉, 카페인은 알코올이나 니코틴에 비하여 인체에 직접적인 변화나 해로움을 발생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섭취를 중단하거나 중단 시 금단현상에 대한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적으므로 건강상 문제로 연결되지 않아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카페인은 커피 이외에도 음료수, 초콜릿, 차, 자양강장제와 의약품 등 다양한 음식에 섞여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두 즐겨 섭취하고 있다. 커피뿐만 아니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500개 이상의 고카페인 에너지음료가 시판되고 있으며 각성효과와 피로를 줄여준다는 효과로 인하여 젊은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의 소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현재 커피 전문점의 증가와 비례하여 사람들의 카페인 섭취 정도가 향상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같이 카페인에 대한 선호도와 섭취하는 사람이 증가할수록 1L당 150mg 이상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에는 필수적으로 고 카페인 함유제품이라는 표시를 해야 된다고 규정하는 등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카페인에 대한 심의의 정도가 심화되고 있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 카페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도가 다르며 차이가 분명하게 존재함으로 가장 이상적인 섭취량은 정해지지 않는다. 또한, 현재 물질 관련 장애 유형에서 알코올, 니코틴, 대마초, 코카인, 진정제, 환각제, 아편 등과 함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지만 카페인의 의존 및 금단, 남용에 대한 진단기준은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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