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관리론 ) 공동주택 관리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하여 서술
- 최초 등록일
- 2021.01.29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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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커뮤니티 시설의 문제
2. 커뮤니티 시설 해결 방안
3. 보행공간의 문제
4. 보행 공간 문제 해결 방법
5. 정보비대칭 상황의 문제
6. 해결 방안
7. 층간 소음 문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인구에 비해 토지가 좁은 우리나라의 특성 상 공동주택이 흔히 보인다. 2019년 기준 현재 우리나라 주택 중 75%가 공동주택의 형태를 띠고 있다. 공동주택은 아파트, 연립, 다세대 주택 등으로, 여러 가구들이 모여 사는 주거 형태를 의미한다. 산촌이 많으며, 산업화 시기 급격하게 인구가 대도시로 몰렸던 우리나라의 대도시들은 주거 문제에 봉착했고, 그 결과 ‘아파트 공화국’이라고도 불릴 만큼 공동 주택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는 2016년 기준 전국 1000만 가구를 넘어섰다. 공동주택은 주택관리사 제도가 도입되면서 1987년부터 관리되기 시작했다. 1995년부터 공동 주택에 주택관리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하도록 법이 제정되었다. 주택관리사를 통해 얻고자하는 가장 큰 목적은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이다. 공동주택관리법에서도 제 1조에 ‘공동주택을 투명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여 국민의 주거수준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하여 더 나은 삶의 질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이런 주택관리사 제도를 도입한지 3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데 있어서 다소 어려움들이 따르고 있다. 본 글에서는 경기도 수원시를 중심으로 하여 공동주택 관리의 문제점들과.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밝히고자 한다.
본론
1.커뮤니티 시설의 문제
커뮤니티 시설이라 함은 공동주택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만든, 공동체 활동을 위한 공동주택의 공동 이용 공간이다. 대표적으로 헬스장, 독서실, 도서관 등이 있으며 공동주택의 규모에 따라 사우나, 전망대, 수영장 등이 더해지기도 한다.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관심은 2000년대 초반부터 나타났는데, 이전의 철거 재개발 방식으로는 커뮤니티가 파괴되어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이 파괴되는 현상이 나타나자, 이를 반성하고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 커뮤니티 시설이 대두되었다.
참고 자료
이재원, 「공동주택 층간소음 실태 및 현황」, 한국소음진동공학회, 2013
강선미, 김승인 「공동주택 거주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 연구」, 한국디지털디자인협의회, 2014
차상곤,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결을 위한 현장관리시스템과 그 효과」, 한국소음진동공학회, 2014
이주경, 권영상 「공동주택 커뮤니티 시설 통합관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한국도시설계학회, 2019
윤효경, 염성진, 「공동주택 단지 내 보행공간 안전문제에 대한 기초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