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 감상문, 분석문
- 최초 등록일
- 2021.01.27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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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흔히 역사를 나무의 ‘뿌리’에 비유한다. 나무가 풍성하게 가지를 뻗어내고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그만큼 튼튼한 뿌리가 필요한데, 나라와 민족 역시 번영하기 위해서는 역사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역사를 튼튼하게 만드는 것을 무엇일까?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국민으로서, 또한 선조들이 일궈놓은 이 땅에서 공부를 하는 한 명의 학생으로서 이 질문에 답을 내리기 위하여 고민했고, 이러한 나에게 영화 ‘암살’은 좋은 힌트를 주었다. 그 힌트는 영화가 표현하는 아주 오래되지 않은 과거의 이야기 속에 숨겨져 조심스럽지만, 격정적으로 말을 걸어온다.
영화의 시작은 1911년, 대한제국이 멸망하고 일제의 무단통치가 시작된 이듬해를 배경으로 한다. 이때, 강인국이라는 인물이 데라우치 총독에게 금광채굴권을 허가해 달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 옆에는 자리를 주선하는 이완용이 있다. 이완용은 매국노로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을사늑약 체결을 찬성하고 나라를 팔아먹은 실존 인물이다.
참고 자료
국가보훈처 공훈심사과 채순희 사무관 자료, www.mpva.go.kr
씨네21 최동훈 감독 인터뷰
나무위키 암살, namu.wiki.com
백범일지, 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