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농의 탈식민주의로 바라본 제3의 영화
- 최초 등록일
- 2021.01.27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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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좁은 의미에서의 탈식민주의는 식민주의 시대가 끝난 후에도 지속되는 서양의 영향력을 비판하고 극복하려는 노력을 말한다.
제 3의 영화, 제 3세계의 영화란 다음과 같은 영화들을 말한다. 1세계를 대표하는 할리우드 및 유럽의 작가주의 영화와는 다른 미학을 가진 비 서구 영화미학을 말한다. 제 3의 영화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에 위치한 국가들의 현실과 사유를 반영된다. 이들의 식민 지배 당했던 역사가 바탕이 되어, 탈식민주의적 주제가 영화 안에 드러나기도 한다.
탈식민주의와 제 3의 영화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둘 모두에게 영향을 크게 미친 인물 프란츠 파농에 대하여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검은 피부, 하얀 가면>은 프란츠 파농의 대표적인 저서이다.
참고 자료
박상기, <탈식민주의의 양가성과 혼종성>, 고부응 엮음, <탈식민주의 - 이론과 쟁점> (문학과지성사, 2003), p224
강성률 (2007). 영화사 연구에서의 탈식민주의의 적용과 비판적 독해. 한국영화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33-44
서인숙 (2003). 포스트모던 시대의 탈식민주의와 영화. 영화연구(21), 102-122
민경숙 (1998). 프란츠 파농과 포스트콜로니얼 문학, 인문사회과학연구, 용인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Vol2. pp.69-86
9주차 강의, 제3의 영화와 탈식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