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주민보호 프로그램 기획

목차

1. 사업명

2. 로직모델 사업개요

3. 사업의 필요성
1) 대상자 욕구 및 문제점
2) 지역 환경적 특성
3) 경험적 근거
4) 본 사업과 관련된 지역 복지자원 현황

4. 서비스 지역, 서비스 대상 및 실인원 수
1) 서비스 지역
2) 서비스 대상
3) 서비스 대상 선정기준 및 방법
4) 실인원수

5. 사업 목적 및 목표

6. 사업내용
1) 세부사업내용
2) 목표에 대한 평가방법
3) 담당인력 구성
4) 사업 진행 일정
5) 지역자원 활용계획

7. 예산계획

본문내용

1) 대상자 욕구 및 문제점
최근 코로나 19 시대가 도래하면서 아동학대 및 가정 학대는 점점 커지고 있다. 아동학대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실제 폭력에서부터 아동의 권리가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아동들은 학교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고, 집 안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어서 매우 큰 고초를 겪고 있다.
가정 내 학대는 신고 수가 줄어들어도 문제가 되고, 어떤 곳에서는 신고수가 지나치게 늘어나도 문제이다. 집안에 있어야만 하는 상황이 많아지면 그 자체로 신고가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또 신고가 많아지면 많아지는대로 가정 학대 상황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사에 따르면 코로나 발로 아동 학대 사각지대가 생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부모 그리고 아이가 가정에서 함께 지내는 시간은 많아지고, 가정 내 스트레스는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 상황은 그렇게 좋지 않은데, 양육의 책임이 한쪽으로 쏠리거나, 혹은 지나친 무관심으로 인해서 아이들에게 가해지는 학대가 많아진다.
이처럼 코로나 19로 인한 재난상황 그리고 이 전의 가족 생활 주기의 붕괴 등으로 인해서 현대 가족에는 아동학대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이는 비단 코로나 19 만의 문제가 아니고, 그동안 곪아왔던 것이 터지는 과정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긴급 재난 상황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돕고, 대상자들의 생존권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바이다.

2) 지역 환경적 특성
돈암동은 서울시에 위치해있다. 서울시는 대한민국 인구 중에 약 1000만명이 사는 지역이다. 다른 곳에 비해서는 복지 자원이 많지만 그만큼 취약계층도 많고, 많은 사람들이 사각지대에 가려져있다. 이중에 돈암동은 미아리 고개로 유명한 동네이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동네로 많은 동과 함께 붙어있는 곳이다. 월곡, 길음 등 약 10여개의 동네와 인접해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