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다락방 서평(감상,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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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이 책은 6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상상하는 힘’과 ‘플라시보 효과’라는 단어가 생각났다. 실제로 실험논문에서 ‘플라시보 효과’를 증명하는 자료들도 있고, 레몬을 상상했을 때 먹지도 않았는데 침이 나온다거나, 최면에 걸릴 수 있다던가하는 것을 봐서 ‘상상력’이라는 짜식(?)이 얼마나 위대한 지 알 수 있었다. 뭐든 지 상상을 하면 한대로 이루어진다면 당신은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
사실 과거에 상상했던 일들이 현재에 이루어진다는 글을 봤을때 조금 소름이 돋았다. 나의 현재는 실제로 과거에 상상했던 것들이 이루어 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뇌는 태초에 수많은 짐승들과 적들에게 쫒기면서 사냥을 했기에 의심을 하고 부정과 의심의 RAS(조직활성화 체계)가 많이 심어져 있다고 한다. 그래야 생존율이 더 높았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반대다. 갑자기 죽임을 당할 위협이 없으니 긍정과 믿음의 RAS를 만들어야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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