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대장암(결장암) 케이스(혈액종양내과 colon cancer case study) - 간호과정 3개 (문헌고찰 포함)

소개

대장암(상행결장)에 대한 케이스입니다.
이 보고서는 교수님에게 열심히했다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친구들과 교수님의 피드백 이후에 수정이 마친 보고서이며 A+ 받았습니다.
문헌고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사정
Ⅲ. 간호과정
Ⅳ. 출처

본문내용

1. 정의
⦁결장암은 결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며 대부분 선암(adenocarcinoma)으로 점막의 샘세포에 생기는 암이다. 식생활 습관이 점차 서구화됨에 따라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결장암은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가장 호발하고 남녀 발생률은 비슷하다.

2. 해부생리
1) 결장 해부학적 구조
⦁결장의 길이 : 상행결장(약 20cm), 횡행결장(약 50cm), 하행결장(약 25cm), S상결장(약 45cm)으로 약 140cm
⦁소장에 비해 지름이 크고 벽이 얇다.
⦁장융모가 없고 점액 분비세포가 매우 많다.
⦁가장 큰 특징인 결장팽대(haustra)라고 하는 주머니 모양의 팽대 구조인데, 이는 결장의 팽창과 길이 변화를 돕는다.
⦁바깥쪽의 평활근인 종주근층은 두꺼운 근섬유다발로 뭉쳐 결장띠(teniae coli)라고 하는 3개의 두꺼운 세로띠를 형성하여 결장의 길이 방향으로 뻗어있다. 이를 통해 결장팽대(haustra)가 형성된다.

2) 기능
⦁수분을 흡수해 대변은 단단하게 만들고, 배변이 일어나기 전까지 대변을 저장한다.
⦁전해질이나 수용성 비타민의 흡수가 일어나기도 한다.
⦁정상적으로 상주하는 세균이 있어서 소화, 흡수되고 남은 물질을 분해한다

3) 중요성
⦁대장의 처음부터 끝까지 이동하는 데에는 약 12~24시간 정도 걸린다. 만약 결장 벽이 감염으로 기능손상을 받으면 물의 재흡수가 적어지고, 그 결과 설사를 일으킨다. 그 반대로 연동운동이 너무 느리면 대변을 이동시킬 때 물이 과도하게 재흡수되면서 대변이 단단해져 변비가 생긴다.

4) 원인
⦁확실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위험인자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위험요인 – 50세 이상, 가족력(직계 가족 내 결장암, 가족성 선종성 용종), 궤양성 대장염의 과거력(진단 8-12년 후 위험이 증가됨), 대장 용종 또는 선암, 흡연, 저섬유소 식이, 고지방 식이, 비만 등

참고자료

· 윤은자 외 10명 (2019년), 성인간호학 Ⅰ, P471-478
· 「근거기반 기본간호학Ⅰ」 강현숙 외 35명, 수문사
· 「근거기반 기본간호학Ⅱ」 강현숙 외 35명, 수문사
· 「근거기반 기본간호중재」 김원옥 외 39명, 수문사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
· 의약품 사전 http://www.health.kr/
· 윤은자 외 10명 (2019년), 성인간호학 Ⅰ, P471-478
· 질병관리본부
· http://health.cdc.go.kr/health/mobileweb/content/group_view.jsp?CID=FCC2C30C36
· Naver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669837&cid=63057&categoryId=6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