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자가 일반적으로 자녀에게 사랑스럽고 관심 있는 태도를 보이지만 어떤 순간 훈육 이상으로 아동의 감정을 아프게 하고 상처를 입히는 경우가 있다.

소개

주제 : 양육자가 일반적으로 자녀에게 사랑스럽고 관심 있는 태도를 보이지만 어떤 순간 훈육 이상으로 아동의 감정을 아프게 하고 상처를 입히는 경우가 있다. 특히 유교적 전통이 짙은 우리나라의 경우, 엄한 훈육 방식 때문에 정서적 학대를 발견해 내기 더욱 어렵다. 지나친 훈육은 자칫 잘못하면 정서적 학대로 이어져 아동의 정서적, 인지적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과연 어디까지가 훈육이며 어디까지가 정서적 학대라고 할 수 있을지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훈육
2. 정서적 학대
3. 훈육과 정서적 학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는 흔하게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가장 많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아동학대의 80% 이상은 부모에 의하여 일어난다고 한다. 아이에게 있어서 일정한 훈육은 꼭 필요하다. 왜냐면 요즘 아이가 귀하기 때문에 오냐오냐 하는 부모들이 많다. 그렇게 되면 아이가 바른길을 갈 수가 없다. 예의 있는 올바른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훈육이 필요하지만, 이 훈육이 도가 지나치면 정서적인 학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하여야 한다. 기준이 중요한 것이다. 본론에서는 어디까지가 훈육이고 어디까지가 정서적인 학대라고 할 수 있을지 서술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훈육
자녀의 양육에 있어서 아낌이 없는 사랑을 주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올바른 훈육이다. 아이들은 훈육을 통하여 제대로 되는 행동의 규범과 책임감, 가치관을 배운다. 자녀가 성장하여서 스스로 바른 결정을 하며 본인의 판단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바로 부모의 몫이다. 부모의 올바른 훈육은 자녀가 유ㆍ소아기를 거쳐서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계속적으로 필요하다.

참고자료

· 오정수 외, 아동복지론, 학지사, 2017.
· 공계순 외, 아동복지론, 학지사,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