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경영정보시스템(MIS) 중간과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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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사물인터넷, 모든 것이 연결된다
II. 100세 시대의 열쇠! 맞춤형 헬스케어
III. 로봇
IV. 인공지능
V. 가상현실, 어디까지 와있나
VI. 자율주행! 도시를 바꾸다
VII. 무한변신, 웨어러블

본문내용

I. 사물인터넷, 모든 것이 연결된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하 IOT)이란 인터넷 환경에서 센서가 부착된 사물이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 혹은 그 환경을 의미한다. 사물에 부착된 센서를 이용해 인간은 사물을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으며 사물은 인터넷 통신 시스템을 이용해 필요한 데이터를 서로 주고 받는다. 이는 현재 떠오르고 있는 ‘4차산업 혁명’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클라우드 시스템, 산업현장, 공공의 이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되고 있으며 2020년까지 1인당 6개, 총 500억개의 사물인터넷 기술이 탑재된 디바이스가 갖추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다시 말해 사물인터넷 기술은 우리의 삶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는 뜻이다. 이 기술은 비용이 저렴한 동시에 디바이스 간 정보 전달이 가능한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이 발전하여 현실화가 가능해졌다. 따라서 인류는 사물인터넷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도덕적이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사물인터넷은 다양한 곳에서 이용되고 있는데, 첫 번째로 산업현장에서 ‘산업인터넷(Industrial internet)’이 활약 중이다. 이는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들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기술을 일컫는다. 그 중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공장의 설비들이 제조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송수신하여 설계, 제조, 유통, 소비 과정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이른바 ‘지능형 공장’이다. 이는 현재 농업에도 적용되고 있다. 자동화가 진행된 농업시설에서는 디바이스가 재배 시설의 온도, 습도, 일조량, 토양 성분 등을 측정하여 생육 알맞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제어장치를 통해 농업에 알맞은 환경을 조정하기 위해 디바이스 간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 이를 통해 현대 농업시설은 날씨와 입지조건의 한계를 극복한 스마트팜(Smart farm)으로 평가된다. 양식업에서도 이 기술을 발견할 수 있다. 수온, 용존산소량, 수질, 암모니아 수치의 유지를 위해 IOT기술이 수질을 지속적으로 측정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