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심리학에 의한 범죄행동과학

소개

"진화심리학에 의한 범죄행동과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Ⅱ. 본론 - 사례1; 명예살인(honor killing)
Ⅱ. 본론 - 사례2; 데이트 및 가정폭력
Ⅱ. 본론 - 사례3; 집단 간 따돌림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과연 하루에 몇 건의 범죄가 발생하는 것일까? 2015년 전국 범죄 통계를 보게 되면 180만 건, 폭력범죄는 대략 30만 건으로 일평균 900건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미디어에서 접하게 되는 사건은 별로 없는데 이렇게나 많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다.
과연 사람들은 왜 다른 사람을 공격하고 죽이는 걸까? 이 질문에 명확하게 답을 주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지만 아무도 명확한 답변을 주지는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야에서 풀리지 않는 문제를 풀기위해서 노력하며 진화심리학 역시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사람에 대한 공격성을 설명하고 있다.
이하에서는 이러한 사람의 공격성에 대한 진화심리학의 기본 논의에 대해서 살펴보고 3가지 사례를 들어 다양한 논의를 해 보고자 한다.

Ⅱ. 본론

우리는 2017년 문명화된 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에 아무도 현재의 사회가 밀림, 정글 속의 삶보다 더 위험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많은 연구에서 공격성, 특히 무리를 지어서 다른 무리를 공격하고 극심한 폭력 수준을 보여주는 성향은 사람과 침팬지만 가지고 있다고 한다.

과연? 왜 그럴까? 진화심리학은 과거의 우리 조상들에게서 원인을 찾고 있다. 지금은 환경의 변화로 우리 삶의 많은 것들이 변화했지만 수렵, 채집이 주를 이루던 과거에 조상들이 자신의 유전자를 많이 남기기 위해 적응을 하면서 유전자에 흔적을 남겼고 우리의 많은 활동들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전제는 성별에 대한 문제이다. 여자들의 경우 자녀를 양육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비됨에 비해 유전자를 남길 수 있는 기회가 한정적임에 반해, 남자의 경우에는 더 쉽게 자기들의 유전자를 퍼트릴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가임기의 여성과 짝짓기를 할 수 있기 위해 자신의 경쟁자를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더 폭력적인 성향이 발생한다고 한다.

진화심리학에서 공격성은 적응 문제의 해결책으로 6가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