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보고서 - 설빙의 해외진출 평가 (설빙의 해외진출을 평가하고, 잘못된 전략을 수정함) 2020년 12월

목차

1. 서론
1) 머리말
2) 해당기업을 선택한 이유

2. 본론
1) 설빙의 현재의 해외진출 전략
2) 해외진출 국가에 대한 전략 및 실패한 부분의 대한 파악 - 중국
3) 해외진출 국가에 대한 전략 및 실패한 부분의 대한 파악 – 태국
4) 해외진출 국가에 대한 전략 및 실패한 부분의 대한 파악 – 일본
5) 기타 소규모 진출국가들의 분석 – 캄보디아, 호주, 캐나다
6) 실패사례 분석과 이해
7) 설빙의 재진출 전략 - 인도네시아

3. 결론

본문내용

(1) 머리말

우리가 선택한 기업인 설빙은 젊은 청년사업가 정선희씨가 당시나이 만 31세에 창업한 기업으로써 2010년 퓨전 떡 카페인 ‘시루’를 만들어서 인절미설빙과 인절미토스트 메뉴를 제공했던 것으로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 그 후 2013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였고, 디저트 카페 관련사업, 식품 도소매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4인의 주주가 전체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사업진출이 잠잠하여서 2019년말 기준으로 해외진출 현황을 확인해보자면 중국에 2개점이 진출했고, 일본에 5개점, 태국에는 18개점, 캄보디아와 필리핀 및 쿠웨이트에 1개점을 개설하여 해외진출한 총 매장은 28개이다. 설빙의 제품은 19개의 빙수와 디저트 및 음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빙수라는 계절메뉴를 운용하여 고객들이 여름만이 아니라 사계절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동인을 제공한다. 기본 빙수와 다른점은 기존의 빙수들은 맹물을 얼린 뒤 갈아서 만든 우유빙수를 활용하고 있고, 우유 빙수의 경우 설빙의 빙수가 나오기 이전부터 있었지만, 설빙제품처럼 인기를 끌지 못했다. 하지만 설빙은 얼음 입자가 고와서 입안에 넣을 때 바로 녹아, 다른 빙수와의 차별성을 이끌어서 소비자들의 설빙에 대해 가지는 빙수만의 정체성을 형성하게 된다.

설빙은 “남녀노소 누구든지 좋아하게 한국식 프리미엄 디저트를 만들겠다”라는 목표아래에 2013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했는데, 설립 이후에 빙수에는 팥이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리면서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나갔다. 이후 1년만에 시장정유율을 13%까지 끌어올리면서 전국에 가맹점을 490개나 두는 등 대형프랜차이즈로서 입지를 다졌다. 설빙은 한국식으로 만든 디저트를 세계화를 시키는 목적을 표방하고 있으며 국내시장에 단단한 입지로 해외시장 진출을 이어 나가고 있다.

참고자료

· KOTRA 2016~2019 보고서
· https://www.news1.kr/articles/?3114435 (설빙 해외진출 실패관련)
· https://news.joins.com/article/20299120
·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38449?division=NAVER
· https://www.news1.kr/articles/?3201341
· http://www.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23
·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20316182657888
· https://www.fnnews.com/news/202002061814413155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5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