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9장 28-36절의 강해설교

소개

누가복음 9장 28-36절을 강해설교 형식으로 작성한 설교학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서언

2. 설교 본문
(1) 예수님을 새롭게 발견하여야 합니다 : 잠깐 영광을 입으신 예수님(눅 9:28-31)
(2)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나가야 합니다: 주여 우리가 여기있는 것이 좋사오니(눅 9:32-33)
(3) 오직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눅 9:34-36)

3. 결어

본문내용

오늘 전해드리고자 하는 성경 본문의 말씀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주가 되심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장차 성도들이 받을 부활 후의 영광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깊은 신앙과 진리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이 있기 전에 예수님께서는 오병이어의 이적(눅 9:10-17)을 통하여서 자신이 창조주이시고 메시아임을 분명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요한복음 20:31에는 복음 기록의 목적을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의 목적은 결과적으로는 모든 복음서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창조주이자 메시아로 계시하신 오병이어의 이적 이후 자신이 메시아라는 사실을 제자들에게 더욱 확신있게 가르치시기 위하여 제자들만 따로 있는 자리에서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는냐”고 질문하십니다. 이에 제자들은 “세례 요한, 엘리야, 옛 선지자 중의 한 명이 살아났다고 하더이다.”라고 대답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다시 한번 질문하십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에 대해서 베드로는 그 유명한 고백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하고 베드로는 고백합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아직 “이 말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고 하시고, 이어서 메시아 사역의 성취하시는 길이 곧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의 길임을 알려주십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친히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고난을 받으실 뿐만 아니라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날 것을 말씀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제자의 길이 고난의 길이자 영광의 길임을 또한 예수님께서는 직접 가르쳐 주십니다(눅 9:23-27).
이러한 베드로의 고백과 죽음과 부활의 예고가 있은 지 누가는 “8일쯤 되어”, 마태와 마가는..

<중 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