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성인간호학 암환자 케이스 / 바터팽대부암 / 간호진단_수술부위 감염위험성

소개

2020년 1월 13일부터 1월 23일까지 서울내 상급종합병원에서 성인간호학임상실습1 교과목 임상실습중 만든 케이스입니다.
제가 직접 작성했고, 컨퍼런스 때 교수님 피드백 받아서 수정했습니다.
간호진단은 3개고 간호과정은 1개입니다.
간호과정이 1개이지만 간호계획이 13개로 자세하고 이후에 제가 다른 과목에서 '감염위험성' 간호과정을 할때에도 항상 다시 가져다 써먹을 만큼 가치가 높습니다.
컨퍼런스 때도 칭찬받았고 A+ 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진단 평가
4) 증상
5) 치료

Ⅱ. 본론
1. 간호문제
1) 대상자 자료 수집
2) 진단검사
3) 투여약물
2. 간호과정

Ⅲ. 결론
1. 느낀점

본문내용

문헌고찰
1) 정의
바터팽대부에 발생하는 종양은 악성종양인 팽대부 선암인 경우가 대부분이나 양성 종양인 선종인 경우도 적지 않다. 이외 드물게 발생하는 양성종양으로 GIST, 지방종, 신경내분비종양이 있으며, 다른 암이 전이된 경우도 있다.
팽대부 주변에서 악성종양이 발생하면 증상이 비슷하고 수술 전에 암의 원발 부위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어 팽대부 주위암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즉 바터팽대부암, 췌장암, 원위부 담도암, 십이지장암 4가지가 모두 포함된다. 이들은 발생부위가 비슷하여 때로는 구별이 어렵지만 임상 증상과 치료 방법이 비슷하다. 그러나 예후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감별하는 것이 필요하다.

㈀ 발생부위
바터팽대부(ampulla of Vater)는 담관과 췌관이 합류하면서 십이지장과 만나는 곳으로 관이 넓어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유두부(papilla)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췌담관이 십이지장으로 열리는 부분이 유두 모양으로 돌출되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팽대부는 팽대부췌관과 팽대부담관, 그리고 공통관 및 주유두부로 나눌 수 있고 구성되어 있으며 주유두부의 장점막과 팽대부 췌담관의 점막이 만나게 된다. 바터팽대부의 크기는 1 cm에 불과하지만 췌액, 담즙, 그리고 십이지장 내용물에 노출되며, 아마도 이런 이유로 소장에서 종양의 발생빈도가 높은 부위로 생각된다.

㈁ 관련통계
2018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6년에 우리나라에서는 229,180건의 암이 새로이 발생했는데, 그 중 바터팽대부암(C24.1)은 남녀를 합쳐서 759건, 전체 암 발생의 0.3%를 차지했다. 남녀의 성비는 1.1 : 1로 남자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다. 발생 건수는 남자가 402건, 여자는 357건이었다. 남녀를 합쳐서 연령대별로 보면 70대가 31.5%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28.2%, 50대가 19.1%의 순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