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보원, 오운주병, 6기위병 풍류, 열류, 습류, 화류, 조류, 한류 (2).hwp한문 및 한글번역 1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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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五運主病
5운의 병 주관

諸風掉眩。皆屬肝木。
여러 흔들리고 아찔한 것은 모두 간목에 속한다.
*掉眩:머리가 흔들거리고 팔다리가 뒤흔들리며 머리가 어지러우면서 눈이 가물가물한 병증. 대부분 풍사(風邪) 및 간병(肝病)으로 인하여 발생한다. [소문현기원병식(素問玄機原病式)]에는 ‘도(掉)는 흔들리는 것이고 현(眩)은 어지럽고 도는 것이다.(掉, 搖也; 眩, 昏亂旋運也).’라고 하였다.(한국전통지식포탈)
掉。搖也。眩。昏亂旋運也。
도란 흔들림이며 현은 혼란하고 돌음이다.
風主動故也。所以風氣盛而頭目眩暈者。
풍은 주로 움직이므로 그래서 풍기가 성대하면 머리와 눈이 어지럽게된다.
由風木旺。必是金衰不能制木。
풍목이 왕성해지면 반드시 금이 쇠약해 목을 제어할 수 없다.
而木復生火。風火皆屬陽。多爲兼化。陽主乎動。兩動相搏。則爲之旋轉。
모이 다시 화를 생성하니 풍화는 모두 양에 속하며 많이 겸화되며 양은 움직임을 주로 하여 양쪽이 움직여 상박하면 돌게 된다.
故火本動也。焰得風自然旋轉。
그래서 화는 본래 동요하며 불꽃은 풍을 얻으면 자연히 돈다.
如春分至小滿。而爲二之氣分。
춘분에서 소만까지 두 번째 기의 분이다.
風火相搏。則多起飄風。俗謂旋風是也。
旋风 [xuànfēng] 회오리바람. 선풍
풍과 화가 상박하면 많이 돌개바람이 부니 속칭 선풍이 이것이다.
四時皆有之。由五運六氣。
사계절 모두 있으니 5운6기에 유래한다.
千變萬化。衝蕩擊搏。推之無窮。安得失時而便謂之無也。
衝蕩: 더러운 것을 씻어 내기 위하여 물을 부어서 세차게 흔듦
여러 변화로 세차게 흔들려 치며 밀기를 그치지 않으니 어찌 시기를 잃어 곧 없다고 하겠는가?
但有微甚而已。人或乘車躍馬。登舟環舞。其動不止。而左右紆曲。
*紆(굽을 우; ⽷-총9획; yū)曲하다:얽혀 구부러져 있다
단지 미약하고 심함이 있을 뿐이고, 사람이 혹 수레를 타거나 말을 달리거나 배를 타거나 돌며 춤추는 운동이 그치지 않고 좌우에 얽혀 구부러진다.

참고자료

· 수세보원壽世保元, 명나라 공정현, 중국 상해과학기술출판사, 페이지 28-35
· https://www.youtube.com/user/homeosta1
· www.steemit.com/@homeosta
· www.upaper.net/homeo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