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 지역사회간호학&간호윤리, 영화"식코"감상문 및 의료민영화보고서

소개

"[A++자료] 지역사회간호학&간호윤리, 영화"식코"감상문 및 의료민영화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주제

2. 미국 의료제도의 문제점
1) 의료 접근성 문제
2) 비용문제
3) 의료의 질적 측면 문제

3. 의료민영화에 대한 의견

본문내용

줄거리: ‘식코’는 미국의 의료제도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영화에서 한 중년은 작업을 하다가 손가락 두 개가 잘렸는데, 돈이 덜 드는 손가락을 선택하였다. 이는 의료보험을 들지 않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의료비 부담을 가지는지 보여준다. 미국의 의료보험회사는 민영화가 되어있어 철저히 이익을 위해 돌아가는 영리집단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을 가입하는 단계부터 철저히 과거력을 조사하여 잠재적으로 질병이 걸릴 수 있는 환자는 원천적으로 가입을 거부한다. 설사 보험을 가입하였는데, 환자가 병이 생겨 병원을 간다 하더라도 보험사가 심사하여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면 환자가 필요한 처치나 검사가 있어도 검사나 치료를 못 받게 한다. 미국의 병원들은 각자가 소속된 보험사가 있기 때문에 만약 다른 보험사 소속 환자가 응급처치를 받으러 오면 종종 돌려보내기도 한다. 환자가 가입된 보험의 보장금액에 따라 의료의 질도 달라진다. 또한 병원은 환자의 안위보다 이익을 위해 의료비 지불 능력이 없는 환자를 길거리에 버리고 오기도 한다.  터무니없이 비싼 약값 때문에 할머니는 비싼 진통제 대신 상대적으로 싼 아스피린을 먹고 “아프면 블랜디나 먹지 뭐”라는 농담을 한다.

참고자료

· 경청저널,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와 미국의 의료보험제도 비교”, 김규리 기자
· 국제노동브리프, “미국의 의료개혁과 시사점”, 정영호
· 의학신문, “미국 작년 의료비 3조 5000억달러 지출”, 김자연 기자
· HIRA, 미국과 호주의 민간의료보험제도와 운영현황 및 관리정책, 신한나 주임연구원
· 정세와 노동, 2014.05.41
· 연합뉴스, 선진국도 부러워하는 ‘한국형 의료복지’세우다.https://blog.naver.com/praywaves/221274256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