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장애 대상자의 진단검사 (Arthroscopy, Bone scan, EMG, Arthrocentesis, BMD, 혈액검사 등)

소개

근골격계장애 대상자의 진단검사 (Arthroscopy, Bone scan, EMG, Arthrocentesis, BMD, 혈액검사 등)에 대해 세세하게 기재하였습니다. :)

목차

1. 관절경검사
2. Bone scan
3. 근전도 검사
4. 관절천자
5. 골밀도 검사
6. 컴퓨터 단층촬영
7. 자기공명영상
8. 혈액검사

본문내용

1) 관절경 검사(Arthroscopy)
• 진단목적이나 수술목적으로 이용된다. 관절강에 섬유성 관을 삽입하여 직접 관찰하는 방법으로 슬관절과 견관절 진단에 흔히 적용한다. 추가로 활막생검과 외상성 손상 수술을 병행한다.
• 무릎을 40도 이상 굴곡하고 세척하며, 0.6cm이하의 절개부위 안으로 관절경을 삽입한다.
• 장점: 입원기간 단축, 활동성의 조기 회복, 합병증이 매우 적음, 수술부위 적은 흉터, 비용절감
• 금기: 무릎을 구부려야 하므로 무릎을 40도 이상 구부리지 못하거나, 감염이 있는 경우(관절경 삽입에 의한 외상으로 관절감염이 악화될 수 있다.)

• 관절경 전, 후 간호
- 외래나 당일 수술 시설에서 실시한다. 마취(국소마취, 경막외마취, 전신마취) 후 시행한다.
- 슬관절의 경우 검사과정 동안 출혈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퇴 중간에 지혈대를 사용한다.
- 검사를 실시한 사지의 신경혈관상태를 자주 사정한다.(관절원위부위의 맥박, 피부온도, 피부색, 모세혈관 재충혈, 통증, 움직임, 감각)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