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씽킹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0.12.10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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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자인 씽킹_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내용요약
2. 느낀점
본문내용
a.내용요약
20세기 산업의 키워드는 진보, 분업적 노동과 테러리즘, 품질 관리, 상품 생산 등 대부분 공장과 사무실에 관련된 것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디자인 씽킹’이 하나의 중요한 키워드로 꼽힌다. 가치 현장과 접근방식이 달라진 탓에 고객과의 상호작용, 다양한 요소의 네트워크 및 협업 등이 중요해진 것 이다. 그렇다면 이제 21세기 지식사회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말은 ‘디자인’이 아닐까 감히 추측할 수 있다. 디자인의 가치를 아는 기업과 개인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이미 우리 주변에서 그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따. 이런 현상은 과학 분야도 비슷하다. 17세기부터 전해 내려오는 실증과학이 20세기 들어 양자역학 등의 새로운 과학으로 교체되었다. 이제 본질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가 온 것 이다. 기업은 평소에 고객에게 신개념이나 새로운 방식을 선보여야 한다.
21세기 비즈니스에서는 일반적인 기업활동의 수준을 넘어선 고객 가치창출 활동, 또는 조직적 이노베이션이야말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따라서 궁극의 테마는 바로 창조적 조직으로의 전환이다.
<중 략>
b.느낀점
이 책은 새로운 환경 패러다임의 이해를 돕는 책이다. 지은이가 일본인이기 때문에 일본 기업을 위주로 서술하고 있지만 이는 일본 기업에만 한정해서 생각해서는 안된다.
우리나라도 과거에는 일본과 같이 싼 인건비를 바탕으로 생산과 판매라는 두 개념을 가지고 기업을 운영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운영방식은 한계에 맞딱트린지 오래다. 1960년대 새마을 운동을 시작으로 정부 주도의 국가 발전 계획은 성공적이었다. 한강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 경제는 눈부신 발전을 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저임금위주의 노동착취와 기업 비리 등 온갖 악재들이 겹쳐 있었다. 세월이 흘러 21세기가 되고서도 우리나라 기업은 마찬가지였다. 오히려 외환위기를 겪고도 그런 버릇은 쉽게 고쳐지지 않았다. 결국 2010년대 들어서 우리나라의 제조 위주의 산업은 거의 망해가고 서비스 위주의 산업만 남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