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케일(인간 척도)와 진열대의 관계

소개

"휴먼스케일(인간 척도)와 진열대의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선정 이유
2. 편의점의 진열대
3. 도서관의 책꽂이
4. 결론

본문내용

1. 선정 이유
편의점의 판매 선반과 도서관의 책꽂이 선반 비교

편의점 선반 상업공간
.편의점은 대형마트에 비해 좁은 공간에 많은 물건이 밀집하게 진열되어있고,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판매 공간입니다. 우리나라 편의점의 평균 점포 매장면적은 약 73m²(22평)으로 30평이 채 안 되는 작은 공간에 들어가는 진열대 수는 25∼30개이며, 취급 품목 수는 1800개에서 2000개에 달합니다. 좁은 공간에서 판매 효율을 극대화하려다 보니 그 판매대 또한 인체의 평균 비율이나 눈높이에 적합하게 만들어 소비자가 즉각적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인체 치수에 치중하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도서관 공공 공간
반면 도서관의 책장은 편의점과 마찬가지로 철제 선반이며, 정보 수집을 위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공간입니다. 또한 도서를 비롯한 각종 정보 자료를 수집, 정리 및 보존함으로써 교육 체계와 정보의 축적, 검색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독서, 조사, 연구에 이용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공공 도서관의 평균 연면적은 ~로 편의점에 비해 매우 넓습니다.
인체 척도를 기준으로 편의점과 도서관을 비교해 봄으로서 판매의 목적을 가진 진열대와 공공의 정보 수집의 목적을 가진 진열대를 비교해보고자 하였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