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씨의안, 명의잡저, 화담환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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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若遇勞倦辛苦用力過多, 卽服後方三、二服, 免生內傷發熱之病。
*一의 원문은 三이다
만약 노권과 고생하며 힘을 과다하게 써 2,3번 복용하면 내상 발열 병을 면하게 된다.
此方主於補氣。
이 처방은 보기에 주로 쓰인다.
人參　麥門冬（去心）　陳皮（各一錢）　黃芪（二錢半, 蜜炙）白朮　炙草　五味（各五分）
인삼, 심을 제거한 맥문동, 진피 각 4g, 꿀로 구운 황기 10g, 백출, 자감초, 오미자 각 2g이다.
右薑、棗、水煎, 食前溫服。
위 약재에 생강, 대추를 물에 달여 식전에 따뜻하게 복용한다.
勞倦甚, 加熟附子四、五分。
노권이 심하면 숙부자 1.6g-2g을 가미한다.
愚按 前論開世俗之矇瞶, 濟無窮之夭枉。
내가 살펴보길 앞 논의는 세송의 몽매함을 열어주고 셀수 없는 요절하는 자를 구제해준다.
內附子若素畏寒飲食者, 尤宜用；
부자를 넣고 만약 평소 찬 음식을 두려워하는 자는 더욱 사용해야 한다.
若素喜寒飲食者, 以肉桂或炮薑代之亦可, 但世所鮮用耳!
만약 평소 찬 음식 먹길 좋아하면 육계나 혹은 구운 건강을 대신하면 또 가능하니, 단지 세상에 드물게 사용될 뿐이다!
一婦人因勞役, 發熱, 倦怠, 唾痰, 欲嘔, 或以爲火症, 用清熱化痰等藥, 反大便不實, 無氣以動。
한 부인이 노역이 있고 발열, 권태, 가래 뱉고, 구토하려고 함, 혹은 화증으로 여기며, 열을 끄고 담을 없애는 등의 약을 쓰고 반대로 대변이 실하지 않고 움직일 기가 없다.
余以寒涼復傷中氣, 形病俱虛, 用前方加附子治之而痊。
내가 한량약으로 거듭 중기를 손상해 형체와 병이 모두 허하다고 여겨 앞의 처방에 부자를 가미하여 써 치료하니 완전히 낫게 되었다.
後復勞, 經水數日不止, 衆以爲附子之熱所致, 用四物、芩、連、槐花之類, 涼而止之, 前症愈甚, 更加胸膈痞滿, 飲食日少。
다시 회복하고 피로해 월경에 며칠 그치지 않고 여럿이 부자의 열 때문이라고 하니 사물탕에 황금, 황련, 괴화 종류를 써 차게 하면 중지하며 앞의 증상은 더욱 심하니 다시 흉격의 답답함과 그득함, 음식이 날마다 적게 먹게 된다.
余仍用前方, 去門冬, 更加茯苓、半夏、炮薑, 數劑漸愈, 又用當歸芍藥湯而經止。

참고자료

·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1 설씨의안 명의잡저,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467-471
· www.upaper.net/homeosta
· https://steemit.com/@imagediet
· https://www.youtube.com/user/homeost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