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골수종의 최신치료

소개

"다발성골수종의 최신치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Introduction
2. Novel Agents
3. Paradigm shift
4. Conclusion

본문내용

백혈병, 림프종과 함께 대표적인 혈액 종양으로 B-림프구의 성숙 형태인 형질세포가 증식하는 혈액암이다. 평균 65세 이상의 고령에서 발생하며 흑인에서는 가장 흔한 혈액암이지만 동양인에서는 비교적 발병률이 낮다. 고령과 방사선 조사, 아플라톡신 등 여러 물질들과의 연관성이 알려져 있으며 유전적 요인도 관련된다고 하나 다름 암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발병기전은 알려져 있지 않다. 과거에는 골수 내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최근에는 림프절이나 비장에서 발생하여 골수로 이동하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다발성 골수종은 독특한 임상 증상을 보이는데 혈액 질환이지만 뼈의 통증, 골절 및 고칼슘혈증이 가장 흔한 증상으로 척추, 골반, 늑골 등에서 주로 나타난다. Normocytic, normochromic anemia, 혈소판 감소로 인한 출혈, 적혈구의 심한 연전 현상, 적혈구 침강속도 증가와 함께 골수검사상 형질세포가 10% 이상 증가하며 신기능 장애로 인한 Bence-Jones protein, 면역글로블린의 증가, 특히 M protein(골수종 세포가 분비하는 비정상 단백질)이 증가, 혈청 칼슘 증가, 혈청전기영동 시 M-spike가 관찰된다.

참고자료

· 임상혈액학, 고려의학 (2017)
· Nature Reviews Clinical Oncology volume 8, pages 479–491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