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신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기독교강요, 1권 7~11장 요약)

소개글

"율법과 신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 기독교강요, 1권 7~11장 요약"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본문으로
1) 제 7 장 율법을 주신 목적은 구약 백성을 그것으로 억제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얻으리라는 희망을 그가 오시기까지 배양하시려는 것이었다.
2) 제 8 장 도덕적 율법(십계명)의 설명
3) 제 9 장 그리스도는 율법하의 유대인들에게도 알려지셨으나, 오직 복음 안에서 상세하고 분명하게 게시되었다.
4) 제 10 장 신구약의 유사점
5) 제 11 장 신구약의 차이점

3. 나가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칼빈은 너무나도 유명한 그의 저서 「기독교 강요(Institutes of the Christian Religion)」에서 거룩한 교리의 대부분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우리 자신에 대한 지식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는 그 최종판 1권에서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설명하고 2권에서 그리스도 안에 계신 구속자로서의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설명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모든 피조물들이 그분의 영광을 위해 창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범죄(언약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창조주로부터 주는 모든 혜택을 상실해 버렸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는 의와 능력과 생명과 구원을 자기 자신 속에 전혀 찾을 수 없게 되었고, 오직 사망과 파멸로 달려가는 (하나님의) 진노의 자식이라고 성경은 선포한다.(엡 2:1-3; 롬 3:9-20)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는 인간에게 향하여 지속되고 있다. 그것은 택자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언약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율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짧은 글에서는 칼빈의 「기독교 강요(최종판)」 2권 제7장에서 제11장까지 내용을 요약함을 바탕으로 타락한 모든 인간에게 율법을 주신 목적과 기능을 생각해보고, 그것이 나타나는 구체적 율법인 십계명(도덕적 율법)에 대해서 의미를 살펴보고, 택자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옛 언약과 새 언약의 유사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다.

본문으로

제 7 장 율법을 주신 목적은 구약 백성을 그것으로 억제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얻으리라는 희망을 그가 오시기까지 배양하시려는 것이었다.

율법의 목적
율법을 주신 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갈망을 일으키며 그들의 기대를 강화해서, 오래 지체되더라도 지치지 않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제사를 명령하신 목적은 지상적인 일로 경배자들을 분주하게 만들려고 하신 것이 아님을 예표(豫表)를 통해 알 수 있다. 즉, 하나님의 목적은 그들의 마음을 더 높이 들어 올리시려는 것이었다.
레위 지파 전체에서와 다윗의 후손 사이에서는 그리스도가 그 고대인들의 눈앞에 마치 이중의 거울에 비치듯이 제시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