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론, 비언어적 메세지, 언어적 메세지, I-message, 의사소통 분석하기
- 최초 등록일
- 2020.11.04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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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사소통론, 비언어적 메세지, 언어적 메세지, I-message, 의사소통 분석하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내가 배운 지식(수업내용 혹은 관련 이론, 교과서 등과 연계하여 기술)
2. 집단활동 시, 토론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기술하시오.
3. 집단활동에서 배운 내용을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할 것인지 기술하시오.
본문내용
1. 내가 배운 지식(수업내용 혹은 관련 이론, 교과서 등과 연계하여 기술)
미국의 사회학자 메라비언(Meharabian)은 메시지 전달에서 언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7%, 음조, 억양 등 유사언어까지 포함한 목소리가 38%, 그리고 비언어적 요소가 55%라고 주장한다. 즉 입에 의한 언어가 아닌 몸에 의한 언어가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1) 비언어적 부호는 언어적인 소통보다 더 신뢰할 만하다.
2) 비언어적 부호는 감정적 호소력이 매우 크다.
3) 비언어적 부호는 문화적 영향을 받지만 보다 공통적 의미를 나타낸다.
4) 비언어적 부호는 지속적인데다 자연스러운 특성을 갖고 있다.
5) 비언어적 부호는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난다.
첫째로 ‘키네식스(kinesics)’ 즉 ‘동작 언어’는 신체적 커뮤니케이션의 대표적 요소이다. 대인간 상호 작용에서 드러나는 몸의 움직임, 얼굴 표정, 눈의 마주침, 자세, 제스처 등은 물론 고개 끄덕이기, 말을 보충하여 설명하기 위한 손짓과 같은 ‘키네식스’는 커뮤니케이션 상대방에 대한 친근함 혹은 적개심을 쉬이 드러낸다.
둘째로, ‘패러랭귀지(paralanguage)’, 즉 ‘의사 언어 혹은 준(準)언어’는 한숨, 경탄, 경악과 같은 감정 표현을 담고 있는 음질, 음색이 다양한 소리들로 구성된다. 이것 역시 내러티브의 체계를 갖춘 문법 구조를 탈피하고 있기 때문에 신체적 커뮤니케이션으로 정의된다.
셋째로, ‘프록시믹스(proxemics)’, 즉 ‘공간학 혹은 공간적 행위’는 사람들이 일상 속 커뮤니케이션의 장에서 신체적 공간 거리를 상대방과 어떻게 유지함으로써 특정한 의미를 부여하는지를 알려주고, 상징적 역할을 가시화한다.
마지막으로 ‘신체적 외형(physical appearance)’은 메시지의 발화자 혹은 수신자의 얼굴 생김새, 의상, 두발, 나아가 패션에 이르는 발신자의 신체가 외형적으로 드러내는 특성이다. 이 신체적 외형은 커뮤니케이션을 실행할 때, 상대를 설득시키는데 효과적이며 또한 태도 변화에도 영향을 미친다(Burgoon & Saine, 1978, pp. 73-76).
참고 자료
When to Use "I" Statements from 12 Skills: 4. Appropriate Assertiveness. (2007, November 25). Conflict Resolution Network. Retrieved December 01, 2019, from http://www.crnhq.org/windskill4.html
전홍석. (1985). 의사 소통 과정에 있어서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요소의 역할 / :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학위논문(석사)—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