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상 기말 레포트입니다(A+)

소개

서양사상 기말 대체 과제입니다(19.5점/20점)
주제는 '사회와 개인,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주체는-사회의 도전에 대한 지성의 응전'입니다.

목차

I. 서론

II. 사회 제도적 차원에서의 접근
1. 『유토피아』
2. 『공산당선언』

III. 개인적 차원에서의 접근
1. 『군주론』
2. 『인간 불평등 기원론』
3. 『자유론』

IV. 결론
1. 『유토피아』
2. 『공산당 선언』
3. 『군주론』
4. 『인간 불평등 기원론』
5. 『자유론』

본문내용

현대인들은 살아가며 자신의 인생과 관련한 수많은 고민의 연속에 놓이게 된다. 물론 타인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겠지만, 역사적 고전 속에서 고민의 해결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는 경우도 많다. 특히, 고전은 개인으로 하여금 자기성찰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게 하고 자신만의 보다 참된 삶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이러한 자기 성찰은 저자의 주장이 당시 시대적 상황에 적합한지 깊이 생각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 루소의 『인간 불평등 기원론』,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밀의 『자유론』은 서양 역사의 흐름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을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하였고, 이는 서양 사람들이 시대적 문제에 있어 어떠한 문제의식을 갖고 살아왔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해결하였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된다. 특히 이 책의 저자들은 직면하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어떠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어떠한 문제 해결 방안을 도입하려 했는지에 대한 이원화된 ‘문제-해결’의 구조를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논의에서는 일정한 분류 기준을 제시하여 다섯 권의 책을 분류하고 이에 대한 필자의 생각을 기술하는 ‘적극적인 읽기’를 진행할 것이다.
필자는 분류 기준으로 ‘문제 해결 방안의 주체가 누구인지’를 설정하였다. 문제 해결 방안의 주체는 크게 개인과 국가로 나뉘는데, 개인과 국가의 문제는 역사적으로도 중요하게 대두되어왔던 주제이고, 가장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게 각각의 도서를 분석할 수 있는 매력적인 분류 기준이다. 다섯 권의 책의 시대적 상황이 모두 다르긴 하지만 시대적 상황에 크게 구속받지 않는 분류 기준이라는 점에서도 장점을 가진다. 문제의식을 기준으로 책들을 분류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시대적 상황을 고려 대상에 포함시켜야 할 것이고..

<중 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