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명의료법 치료 문제점

소개

"연명의료법 치료 문제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연명의료치료 정의
2. 연명치료에 대한 자신의 견해 작성
3. 연명의료결정법
4. 연명의료치료의 문제점

본문내용

1. 연명의료치료 정의
연명의료란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하는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 투석, 항암제 투여 등 네 가지 의학적 시술로 치료 효과는 없이 임종 과정만 늘리는 것을 의미한다. 환자들은 연명의료계획서를 쓰거나 이를 쓰지 못한 채 임종기에 접어들었을 때 가족 2명 이상의 일치된 진술, 환자 가족 전원의 합의 등을 통해 존엄사를 선택할 수 있다. ​
구미각국에서는 종말기에 연명의료를 원치 않는 DNR(do not resuscitate order, 소생을 하지 말라는 지시)를 환자가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

2. 연명치료에 대한 자신의 견해 작성
현대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수명이 획기적으로 늘어나면서 사회적으로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지에 대한 고민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연명치료중단 지지하는 입장에서는 무의미한 연명치료가 환자의 존엄성을 침해하는 것이고, 죽음을 맞이하겠다는 환자 의사에 대한 존중이 헌법정신에 위배되지 않음을 천명한 의미 있는 판결이 김할머니 판결이라고 한다. 일부에서 “경영상 이득을 위해 장기 입원 환자를 꺼리는 병원과 치료비 부담에 짓눌린 환자가 제도를 악용할 소지가 있다”는 반대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이는 회생가능성의 불확실성, 생명의 신성성 말살, 악의적 범죄가능성등을 들 수 있다 즉. 연명치료결정법이 비난받을 수 있는 더 큰 이유는, 생명에 대한 자의적, 인위적 판단의 위험성에 있다. 사형제도가 실제로 시행되지않고있는 것은 생명에 대한 판결은 법보다 상위의 신성성에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더구나 치매환자나 뇌사상태의 환자들에 대해 유가족들이 고의적, 비도덕적 합의로 치료를 포기토록한다면, 이는 살인행위와 같다고 주장한다.
나는 연명치료하며 보라매병원 사건도 김할머니 사건도 생각나지만 드라마 닥터 김사부 내용이 생각난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식물인간 상태가 된 여자 소방관 스토리 였는데 생활 형편이 어려운 엄마는 딸이 미리 장기기증을 한 것을 기억하고 재소자한테 장기기증을 하고 딸을 보내는 내용과 폐암말기인 돌담병원 원장님에 DNR을 미리 작성해놨음에도 불구하고 김사부가 심폐소생술을 이용하여 살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