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문화] 미국영화 미국문화-Were Soldiers

소개

미국영화를 통해 미국문화를 알아보는 것중 미국의 문화중 we were soldiers를 통해 베트남 전쟁을 중심으로 조사해 봤습니다.

목차

1. 시대적배경
2. 감독과 배우
3. 줄거리
4. 영화속 인물 소개
5. 영화에 대한 리뷰
6. 영화와 원작 비교
7. 마무리

본문내용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미국의 제3세계에 대한 정책들은 공산주의와 민족주의 그리고 자유주의에 대한 억압과 미국을 통한 안정이었다. 즉, 상류층과 미국기업체의 안전을 뜻하는 것이다. 미국 자신들은 소위 좋은 녀석(Good guy)내지는 옆집 삼촌을 자처하는 듯한 엉클 샘(Uncle sam)이라는 이미지를 세계 속에 심는 반면 대외적 행동에서는 이와 다른 모습을 보인다. 대부분의 경우 미국은 해외에서 자국의 경제적•전략적 이해관계를 보호하거나 확대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되는 약소국가들의 민중적 정권들을 무너뜨리거나 와해시키려 노력했다. 심지어 군사 쿠데타를 배후조종하고 억압적인 독재정치세력을 지원하는 일이 많았다.
그리고 아프카니스탄에 대한 테러 보복 전쟁도 베트남 전쟁과 매우 유사한 양상을 띠고 있다. 오사마 빈 라덴을 잡기 위한 명분 하에서 개전(開戰)하여 내정간섭으로까지 확대•발전시켜 탈레반 정부의 전복과 이후에는 쫓겨난 전 국왕을 수뇌로 한 괴뢰정부를 세우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보복 전쟁을 통해서 무력을 과시함으로써 이후 미국에 대항하는 민족 내지는 국가들은 이와 같이 될 수 있다는 무력시위인 동시에 전세계에 미국의 패권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참고자료

· 네이버
· 씨네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