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실습a+ 간담췌외과 사전과제 사전학습

소개

꼼꼼하게 했다고 교수님과 파트장님께 칭찬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질환
1. Hepatitis
2. Liver cancer
i. TACE
ii. PTBD
3. 담관/췌장 질환

Ⅱ. 검사∙수술
1. 복수천자
i. 복수 간호
2. Liver lobectomy
3. Whipple’s op.
4. 기타 간담췌 수술

Ⅲ. 환자 간호
1. 간/담관/췌장 외과적 수술 후 간호
2. Biliary sepsis 환자 간호
3. 간성혼수/출혈위험성 간호
4. PCA 관리
5. 배액관 관리

Ⅳ. 약물
1. Lactulose
2. Lasix
3. Aldactone
4. 항생제
5. 수혈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간염은 간질환의 가장 큰 원인으로 간세포가 파괴되어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질병의 원인, 증상에 따라서 급성간염과 만성간염으로 나뉘며, 급성간염은 대부분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병되며 6개월 이하인 경우를, 만성간염은 간염 급성기 발병 후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한다.

2) 원인 및 위험요인
간염은 바이러스, 세균, 독성 물질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 있다. 세균이나 독성 물질에 의한 간염은 독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 전격성 간염 등이며, 바이러스 간염에 의한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은 간염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바이러스성 간염은 원인 병원체에 따라 A형, B형, C형, D형, E형, G형으로 구분된다. 드물지만 자가면역성 간염이나 윌슨병 등도 간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급성간염은 대부분 A형 간염으로, 만성간염은 B형과 C형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3) 증상
바이러스성 간염에 감염된 모든 환자들은 간의 염증과 이와 비슷한 후유증을 경험한다. 비록 일부의 환자들에게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으며, 실제로 A형 간염의 증상은 6세 이하는 50%가 무증상이며, 증상이 있더라도 경미하여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B형과 D형 간염은 일반적으로 가장 증상이 심하며, 증상의 발현은 잠복기와 감염 정도에 따라 갑작스러운 것에서부터 서서히 나타나는 것 등 다양하다. 급성 간염은 급격하게 발병되며 38~39℃의 고열을 내고, 두통과 복통, 설사, 메스꺼움 등의 비특이적인 소화기 증상이 나타난다. 급성 간염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황달전기, 황달기, 황달후기로 나누어 분류할 수 있다. 황달기에는 눈의 흰자위와 피부가 노랗게 되고 소변색이 진해지며 일부에서 급성 간부전으로 진행하게 되면 복수가 차고 간성뇌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갈색소변이 나타나면서부터 약 일주일 만에 황달이 최고조에 달하는데 황달의 절정기를 지나면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가 간조직의 복구를 시작하면서 권태감과 식욕부진이 감소하게 된다.

참고자료

· 김금순 외, 성인간호학Ⅰ, 수문사(2017)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삼성서울병원 질환백과
· 질병관리본부 건강/질병 정보
· 세브란스병원 검사/치료
· 박상재, 『간경변이 동반된 간절제술의 수술 전후 관리』, 『제 7차 간담췌외과 연수강좌』
· 드러그인포 약품정보
· 서울아산병원 혈액은행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