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목록 및 요약 에세이- 학교폭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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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연구 질문 선정이유 및 문제 제기
Ⅱ. 문헌 목록 정리
Ⅲ. 요약 및 결론

본문내용

Ⅰ. 연구 질문 선정이유 및 문제 제기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훼손·모욕, 공갈, 강요·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해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법제처)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 2조에서 학교폭력을“학교 내외에서 학생 간에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회손 모욕, 공갈, 강요‧경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 로 명시하여 학생 간 폭력으로만 한정하였다. 그러나 2012년 개정을 통하여 “학생 간에”를 “학생 대상으로” 발생하는 폭력으로 개념을 확대하고, 사이버 따돌림에도 학교폭력 유형에 추가하였다. 그 중에서 청소년 폭력은 10-24세 사이의 청소년이 일으키는 폭력이지만, 학교폭력은 13-17세에 가장 많이 나타나므로 청소년 폭력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박성희,2015)
이처럼 청소년의 학교 폭력 실태가 심각함을 알 수 있다. 실제 여성가족부가 2016년에 발표한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 에 의하면 청소년 폭력 피해 경험률은 전체의 8.6%를 차지한다고 한다(중복응답). 이중에서 ‘욕설이나 무시하는 말을 지속적으로 들은 경우’는 전체 6.9%, 초등학교 7.9%, 중학교 6.6%, 고등학교 6.5% 으로 전체 피해 사례 중에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맞거나 발로 차이거나 물건으로 인해 다친 경우’는 전체가 2.9%, 초등학교 4.3%, 중학교 2.7%, 고등학교 2.0% 으로 두 번째로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때리거나 괴롭히겠다고 위협을 당함’이 전체 1.8%, ‘왕따(따돌림)을 당함’이 전체 1.6%, ‘돈이나 물건을 빼앗김’이 전체 1.0%, ‘사이버(인터넷)상의 따돌림이나 괴롭힘을 당함’이 전체 0.8%, ‘강제 심부름(빵셔틀 등)을 당함’이 전체 0.5% 순서로 피해 경험들이 발생했다.(여성가족부,2016)

참고자료

· 법제처, 찾기 쉬운 생활정법령 정보, ‘학교폭력의 개념 및 실태’
· 박성희(2015), ⌜청소년 가해자의 생애사 재구성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방안⌟, 교육의 이론과 실천, 국립공주대학교, Vol.20, No.1, p. 35~36
· 여성가족부(2016), “2016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
· 여성가족부(2012), “청소년유해환경접촉 종합실태조사 결과”
· 김재엽, 성신명, 김준범, ‘학교폭력 가해-피해 중복경험 청소년의 우울, 공격성, 자기통제력과 가정폭력 경험에 관한 연구: 가해, 피해 집단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학교사회복지”, 2015, 83~109쪽
· 박성희, ‘청소년 가해자의 생애사 재구성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방안’, ‘교육의 이론과 실천’, 2015, 33~5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