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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脚氣 附轉筋
각기 부가 전근
《千金》
천금방

考諸經方往往有脚氣之論, 古人少有此病。
여러 경방에서 왕왕 각기 논의를 고찰하면 고대 사람은 이 질병이 적었다.
（脚氣之名, 《金匱》已載, 但患者少耳。）
각기의 명칭은 금궤에 이미 기재되나 단지 환자가 적을 뿐이다.
自永嘉南渡, 衣纓士人, 多有遭者, 有支法存仰道人等, 並留意經方, 偏善斯術, 多獲全濟。
*永嘉:Yǒngjiā 중국의 후한(後漢)과 진(晋) 나라에서 각각 145년에, 그리고 307～313년에 사용한 연호
*衣纓(갓끈 영; ⽷-총23획; yīng) :衣服과 갓끈이라는 뜻으로, 　＇조정(朝廷)의 관리(官吏)＇
*支法存: 晋代医僧。其先辈为胡人，后移居广州。所著有《申苏方》五卷，后佚。其佚文散见于后世医著如《千金要方》等
영가시대에 남쪽에 건너와 관리와 사인은 많이 이 질병에 걸려 지법존이 도인을 숭앙해 경방을 유념해 이 의술을 잘해 많이 전적인 구제를 얻었다.
又宋齊之間, 釋門深師, 述二公等諸家舊方, 爲三十卷, 其脚弱一方近百餘首。
*釋門:佛敎, 불법(佛法), 승가, 불가(佛家)
*深師:중국 남북조시대와 송(宋)대에 제나라의 의승으로, 각기병(脚氣病)을 잘 치료하였으며 같은 시대의 의학자인 지법존(支法存) 등과 방서 30여 권을 편집한 사람임
또 송나라와 제나라 사이에 승려인 심사는 2공등의 여러 의가 옛 처방을 서술해 30권을 만들어 다리 약한 것을 치료하는 처방이 거의 100여수가 되었다.
魏周之代, 蓋無此病, 所以姚公《集驗》, 殊不慇懃, 徐王撰錄, 未以爲意, 特以二方鼎峙, 風教未一, 霜露不均, 寒暑不等, 關西河北, 不識此疾。
*姚僧垣所撰《集驗方》
*鼎峙 [dǐngzhì]세 세력[방면]이 대립하다[병립하다].

참고자료

· 흠정사고전서 자부 오 의가류 53, 대성문화사, 난대궤범, 서영태(徐大椿) , 페이지 496-499
· www.imagediet.co.kr
· www.upaper.net/homeosta
· www.steemit.com/@imagediet
· https://www.youtube.com/user/homeost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