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소개

고린도후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고린도 도시의문의 여지도 없이, 고린도는 헬라(그리이스)의 가장 중요한 도시이다. 그 한 가지 이유를 들자면, 고린도는 아가야 지방의 로마 수도인데, 동방에서 서방으로 여행하는 주요 경로로서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로마 제국의 4대 도시 중에 고린도는 상업, 문명, 부패함으로 주목을 받았다. “고린도 여인”이 어떠한가에 대하여서는 누구나 알고 있었고, “고린도의 축제”는 그야말로 사치와 방종의 밑바닥이었다. 고린도는 여신 비너스(Venus)를 숭배하는 본거지였으며, 또한 이집트와 아시아에서 온 몇몇 불건전한 신비 종파의 중심지였다.

<중 략>

[4] 고린도전후서 배경
(1) 고린도전서
1) 교회의 설립과 그 진행
① 바울 시대의 고린도 인구는 약 70만명으로 추정, 2/3가 노예, 특별한 철학자가 나오지 않았고 수많은 철학자(수사가)들이 활동.
② 2차 전도 여행 때 교회 설립 (마게도냐에서의 핍박으로 아덴으로 그리고 고린도로)
③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함께 장막 만들었고 유대인들과 토론, 실라와 디모데가 합류한 가운데 바울은 모든 시간을 바쳐서 복음 전파에 힘씀
④ 일부 유대인들의 반대 때문에 회당에서 나와서 유스도의 집으로 옮겼고, 그 뒤 회당의 지도자인 그리스보를 개종시킴
⑤ 바울은 18개월 간 사역 후 떠나 갔으며, 조금의 시간이 지난 후 아볼로가 고린도 사역을 함

2) 고린도전서 작성 배경:
3차 전도 여행 동안 에베소에서 말씀을 가르치고 전파할 때, 바울은 글로에의 집에서 듣게 된 고린도 교회의 분쟁 소식으로 마음이 좋지 않았다 (1:11). 교회는 세명의 대표를 보냈고-스데바나와 브드나도, 아가이고- (16:17), 그들은 바울에게 그 문제에 대한 바울의 대답을 요청하는 편지를 가져온 것으로 보임 (7:1). 바울은 이 문제들에 대한 대답으로 고린도전서를 썼고, 고린도에서 온 사람들이 그 편지를 가지고 갔다. 이 때 바울은 이미 에베소를 떠나 마게도냐로 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주후 55년경).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