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 묻다 강의 교재 5장 절대 닮고 싶지 않은 나의 부모(pp.99-122), 7장 마음의 방페에 대한 이해(pp.145-163)의 내용

소개

과목명 : 심리학에게 묻다
주제 :
심리학에게 묻다 강의 교재 5장 절대 닮고 싶지 않은 나의 부모(pp.99-122), 7장 마음의 방페에 대한 이해(pp.145-163)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가족과 나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음과 같이 작성하시오(30점)
1) 가족의 문제에 대한 설명(10점)
-5장에 나오는 개념 중 우리 가족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을 찾아 설명하기
-기본적인 개념과 함께 사례를 적용해서 설명하기
2) 나의 문제에 대한 설명(10점)
-7장에 나오는 개념 중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을 찾아 설명하기
-기본적인 개념과 함께 사례를 적용해서 설명하기
3) 가족과 나 자신과의 더 나은 관계를 위해 내가 어떠한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작성하기(10점)

목차

1. 서론

2. 본론
1) 가족의 문제에 대한 설명
2) 나의 문제에 대한 설명
3) 가족과 나 자신의 관계를 위한 노력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심리학을 학습하면서 한 가지 좋은 점은, 내 생활의 이모저모를 학문적으로, 그리고 보다 체계적으로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심리학은 사람의 마음, 또는 심리에 대해 그 원인과 결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학문이니만큼 “대체 그 사람이 왜 그런 이해할 수 없는 행위를 했는가”에 대한 질문이 들 때에도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심리학적인 접근법을 취해 봄으로써 그 사람의 행동 원인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마 이러한 장점을 알기 때문에 매일 서가에 심리학 관련 도서가 쏟아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심리학에 대해 알기 쉽게 안내하는 개론서가 인기일 뿐만 아니라, 심리학과 관련한 방송들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느낀다. 과거에는 개인의 심리적인 문제를 대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다소 남사스러운 일, 남부끄러운 일로 여겨졌던 반면 지금은 본인의 심리에 대해 적극적으로 분석하고 그 상황에 대해 대처하고자 하는 태도가 당연할 뿐만 아니라 꼭 필요한 태도로서 여겨지는 듯 하다.
확실히 나 자신을 살펴볼 때에도 심리학은 무척 유용한 학문이다. 구체적인 치료 행위나 대처를 취하지 않더라도 현재 나의 심리 상태가 어떠한지 분석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안정감을 찾을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그러한 심리 분석을 통해 현재의 심리적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지 그 노력의 방안 역시 탐색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레온 빈트샤이트, 삶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 심플라이프, 2019
· 강현식, 한번 읽으면 절대로 잊지 않는 심리학 공부, 메이트북스,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