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 가운데 클라이언트의 권익이 침해받고 있거나 불평등, 차별, 억압 등을 경험하는 사례
- 최초 등록일
- 2020.08.03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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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주제 : 최근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 가운데 클라이언트의 권익이 침해받고 있거나 불평등, 차별, 억압 등을 경험하는 사례를 찾아 다음의 내용으로 분석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대전 장애인 시설 ‘전기충격 학대’ 사건
2) 사건의 본질
3) 권익옹호를 위한 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장애인 시설에서 일어나는 학대, 폭력 사건은 잊어버릴 만하면 한 번씩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다. 하지만 이러한 사건들의 내용과 특징은 그다지 변화하지 않았고, 학대를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노력은 사건이 일어나고 얼마 뒤면 사그라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본론에서는 최근 일어난 장애인 학대 사건의 본질을 분석해보고, 장애인들의 권리 옹호를 위한 방법을 모색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대전 장애인 시설 ‘전기충격 학대’ 사건
2019년 7월 대전 유성에 있는 장애인보호센터의 대표라는 사람이 장애인들에게 전기충격기를 사용하며 학대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지역 장애인 단체들은 분노에 휩싸였다. 대부분의 반응은 인간으로서 할 짓이 아니며, 악질적이고 비열하다는 의견이었다.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시민단체들이 7월 12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고 심경을 토로했다. 장애인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은 울분을 토하며 해당 시설을 찾아가 당장에라도 문을 닫게 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수사 기관과 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렇나 학대를 한 시설의 대표가 다른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다시금 일할 수 없도록 엄벌하기를 요청했다. 유성구청은 해당 센터에 거주하고 있던 장애인들 일부를 다른 시설로 옮겼고, 경찰 수사를 진행했다.
2) 사건의 본질
장애인 시설에서 이루어지는 학대 사건들은 지속해서 반복되고 있다. 계속해서 장애인에 대한 학대가 일어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촉구하고 있지만 2019년 현재까지도 이 문제는 쉽사리 해결되고 있지 않다. 2011년에는 광주 인화원에서 청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폭행 및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일명 ‘도가니’ 사건으로 불린다. 2014년에는 신안염전에서 장애인들을 감금하고, 폭행하며 노동 착취를 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대한민국은 지속적인 장애인 학대 사건에 분노했다.
참고 자료
충청 헤럴드 [대전 장애인보호센터, 전기충격 학대 논란 ‘일파만파’]
함께 걸음 [장애인 학대 예방과 재학대 방지를 위한 시작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