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도의 종류] 척도의 구성(리커트 척도, 보가더스 사회적 거리척도, 거트만 척도, 어의차척도, 서스톤척도)

목차

I. 리커트 척도
II. 보가더스 사회적 거리척도
III. 거트만 척도
IV. 어의변별 척도(어의차척도)
V. 서스톤 척도

본문내용

척도는 변수의 강도(intensity), 경도(hardness), 또는 효능(potency)을 측정하려는 사고에 근거한다. 온도계의 평정척도는 기본적인 척도형태이다. 사람은 한 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움직이는 일직선에 한 점을 관찰함으로써 온도를 알게 된다. 이런 척도의 형태는 구성하고 사용하는 것이 쉽다.
연속성과 할당된 숫자는 사람들이 수량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돕는 착상을 전달해준다(Kreuger and Meuman. 2006 : 195).
척도구성(scaling)은 척도를 만드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심리사회과학에서는 인간의 내면적 태도(attitude)를 측정하는 일정의 잣대를 구성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다양한 척도구성의 방법이 있는데, 주로 측정 등급에 따라 각기 다른 스케일링도수가 사용된다. 대부분의 척도는 단일차원성의 원칙에 근거해서 만들어진다. 단일차원성의 원칙(Principle of unidimensionality)이란 척도의 구성 항목은 단일한 차원을 반영해야 한다는 것으로, 척도의 모든 항목들은 하나의 동일 차원적 연속선상에 배열되어 있어야 함을 뜻한다. 다차원으로 구성된 개념을 측정하는 복합지표 척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각 차원의 하위개념들은 각기 단일차원성의 원칙에 따라 척도구성이 되어야 한다. 위에서 언급한 속성 또는 변수를 측정하기 위한 개념의 조작화 및 조작적 정의과정에서 다루어진 다차원적 구성과 척도 구성시의 단일차원적 원칙은 서로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I. 리커트 척도(Likert Scale)

서베이조사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리커트(R. Likert)가 1930년대에 개발했는데 사람의 태도에 관한 서열수준(ordinal-level)의 척도를 제공하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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