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 급성인두편도선염 CASE, A+ 받은 아동간호학실습 케이스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0.07.26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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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사례를 선택한 동기
2. 문헌고찰
Ⅱ. 본론
1. 대상자의 자료수집
2. 의사오더
3. 검사와 진단
4. 투약
5.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사례를 선택한 동기
병원에서 약 30% 정도의 아동이 걸릴 정도로 아동기에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다. 아동간호 실습을 나왔기 때문에 아동이 흔하게 많이 걸리는 질병에 관련해서 더 깊게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하였다. 때문에 급성인두편도선염(APT; Acute Pharyngeal Tonsillitis)으로 case를 정하게 되었다.
2. 문헌고찰
(1) 정의
급성인두염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adenovirus, rhinovirus, influenza virus), 세균(streptococcus, staphylococcus, pnemococcus) 또는 진균감염으로 발생한다. 만성인두염의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급성인두염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못하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코안이나 코곁굴(부비동)의 만성감염, 알레르기 치료를 위한 후비강 점적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대부분 바이러스감염이 원인이 된다.
편도선염은 인두강에 위치한 림프조직으로 병원체를 여과하고 항체를 형성하여 병원체의 침입을 막음으로써 소화기와 호흡기를 보호한다. 편도의 크기는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아동의 편도가 청소년이나 성인의 편도보다 크다. 상기도 감염에 감수성이 높은 어린 아동의 방어기전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편도의 크기에 이러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 원인
림프조직이 많고 상기도 감염이 반발하는 어린 아동에게 흔하며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
(3) 임상증상
아데노이드가 비대해지면서 비공 뒤쪽의 공기통로가 막혀서 숨쉬기가 어려워지고 결국 구강호흡을 하게 된다. 편도와 아데노이드의 만성적인 비대는 잠자는 동안 호흡을 방해하게 된다.
구강호흡을 계속하면 구강인두의 점막이 건조해지고 자극을 받게 된다. 또한 악취가 나기도 하며, 미각과 후각을 손상시키기도 한다. 공기가 소리전달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약한 비음을 내기도 한다. 그리고 기침이 흔하게 동반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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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그인포 https://www.druginfo.co.kr/index.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