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정리-추천자료)) 성경에서 말하는 인간 역사(Human History)와 신성한 역사 - 다니엘 2장과 7장, 요엘서1~2장, 스가랴 1장

소개

"((핵심정리-추천자료)) 성경에서 말하는 인간 역사(Human History)와 신성한 역사 - 다니엘 2장과 7장, 요엘서1~2장, 스가랴 1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인간의 역사
Ⅱ. 하나님의 경륜에 따른 우주적인 신성한 역사 (인간의 역사 안에 있는 신성한 역사)

본문내용

Ⅰ. 인간의 역사
땅에 있는 인간 정부의 역사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고난을 주는데,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징계를 받는 것이었다. 이러한 인간 역사가 27세기 동안 계속 되어 왔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구약의 백성들인 이스라엘에게 오셔서 그들을 징계하시는 일의 연속인 것이다.

1. 다니엘서 2장에서 있는 큰 인간 형상을 통해 우리는 네 왕국을 본다.
- 다니엘서 2장의 큰 인간 형상은 느브갓네살왕이 꿈 꾼 우상의 네 부분이다. 이 신상이 바벨론 왕국, 메도-페르시아 왕국, 그리스(헬라) 왕국, 로마 제국을 본다. 금으로 된 머리는 바벨론이고, 은으로 된 가슴과 팔이 메도-페르시아이고, 놋으로 된 배와 넓적다리는 그리스(헬라)이고, 철로 된 다리와 일부는 진흙이고 일부는 철로 된 발이 로마제국이다.
- 다니엘서 2장에 있는 거대한 인간 형상은 바벨에서 시작하여 로마 제국으로 끝나는, 이 땅 위의 인간 정부 전체를 대표하고 있다. 인간 형상의 머리는 바벨론이고 발과 발가락은 로마 제국이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형상 전체가 바벨론이다.
- 역사적인 이해에 따르면, 거대한 형상의 네 부분들은 네 제국들―바벨론, 메데-바사, 마게도니아-헬라, 로마―을 대표하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 이 모든 제국들은 바벨론이다. 형상의 머리가 바벨론이기 때문에, 머리부터 발가락까지 형상 전체가 바벨론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눈에, 이 땅 위에 있는 인류의 인간 정부 전체가 바벨론이다.
- 다니엘서 2장의 형상에 관한 해석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왕국부터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존재할 인간 정부에 관한 예언이다. 이 형상의 발의 일부는 쇠고, 일부는 진흙이다(33-34절). 쇠는 인간 정부의 능력, 특히 독재와 전제주의를 상징한다. 진흙은 사람을 상징한다. 쇠는 진흙과 섞일 때 약해진다.
- 역사에 따르면, 로마 제국은 서부(서로마)와 동부(동로마)로 나뉘어졌다. 따라서 두 부분은 두 다리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