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 여성간호 케이스스터디 자궁내막용종 간호진단3개 간호과정2개

목차

I. 서론

II. 진단명에 대한 문헌고찰

III. 본론
1. 간호과정 기록
2.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 모든 여성의 약 5% 정도는 크거나 작은 폴립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궁 내막의 윗부분에서 잘 생기는데 작은 것은 현미경으로 보아야 될 정도이나 큰 것은 5cm가 되는 것도 있으며 때로는 자궁 경관을 통해서 질로 나오기도 합니다. 자궁 내막 증식증과 동반될 때도 많습니다．
폴립에서 암이 생기는 일은 드물지만 폴립이 있으면 자궁 내막암이 생길 가능성이 약 두 배 많아집니다. 또한 폐경기 자궁 내막암 환자의 약 20%는 폴립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진단명에 대한 문헌고찰
－정의
　용종(polyp; 폴립)이란 정상조직이 부분적으로 과도하게 증식하여 돌기 모양으로 튀어나와 있는 것을 말한다. 여성의 생식기에서는 자궁경관 용종이나 자궁내막 용종이 흔히 발견된다. 대개 증상이 없어 검사 상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때로는 성교 후 출혈, 생리 기간의 증가, 부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질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
　자궁내막 용종이 있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생리 중간에 부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질출혈, 생리량 과다, 생리 기간 증가, 생리통, 질 분비물 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유방암으로 타목시펜 치료 중이거나 폐경 후 여성호르몬 치료 중인 여성에서는 자궁내막 용종의 증상이 이상 질출혈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진단/검사
　자궁내막 용종은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부인과 골반내진이나 자궁경부세포진 검사를 통해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골반초음파 검사를 시행했을 때 자궁내막에 이상 징후가 관찰되어 용종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추가로 자궁 강 내에 식염수를 주입한 상태에서 초음파 검사를 다시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한 연구에서는 29세 이상의 가임기 여성에게 식염수 주입 초음파 검사를 시행했을 때 부정기적인 질출혈이 있는 경우의 33%, 없는 경우

참고자료

· 박영주　외　공저(２０１７년　１월　２５일)，여성간호학２，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