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행동에 대한 심리학적 분석 -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서술
- 최초 등록일
- 2020.07.05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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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범죄행동에 대한 심리학적 분석을 하였습니다. 참고문헌을 통해 이춘재 연쇄살인사건(화성연쇄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서술하였습니다. :)
목차
1.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화성 연쇄살인사건)
2. 연쇄살인범죄의 개념
3. 연쇄살인범의 목적과 특징
4. 범죄행동에 대한 심리학적 분석
본문내용
대한민국에는 3대 미제 사건이 있다. 이 3대 미제 사건의 이름은 ‘개구리 소년 실종·살인 사건’,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이다. 여기서 내가 중점적으로 다루어 볼 사건은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이다.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은 본래 화성 연쇄살인사건이라고 불렸었지만, 공식 명칭은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이는 2019년 12월 17일 경찰의 범인 신상공개를 통하여 명칭이 바뀌었다.
이 사건은 10건의 연쇄살인이 나타나는데,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반경 2km 이내에서 일어난 성폭행을 동반한 살인사건이다. 화성군 태안읍 지역에서 10명의 사건, 10명의 피해자가 발생 하였으며, 피해자가 모두 여성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피해자의 연령은 13살 미성년자 학생부터 71살 할머니까지 매우 다양했다.
이 사건이 논란이 되었던 이유는, 범인이 피해자의 속옷을 벗겨 얼굴에 뒤집어씌우거나, 손과 발을 묶는 등 매우 특이한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꼭 목을 졸라서 질식사 시킨 것도 아니며, 가슴이 난도질 되어있거나, 피해자의 음부에 복숭아 조각 9개를 집어넣은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모든 사건들은 전 국민을 떠들썩하게 했으며, 범인을 빨리 잡으라는 여론이 빗발치게 되면서, 경찰은 엄청난 인력을 투입하여 수사를 진행하였지만, 결국 범인을 잡지 못하였다.
참고 자료
김중술, 유성진(2001) “범죄자 및 범죄행동에 대한 심리학적 평가 유용성, 방법 및 사례”
최용석(2019) “연쇄살인범죄의 심리적 원인과 대첵에 관한 연구”
이규화(2006) “연쇄살인의 특징과 원인”
차훈진(2010) “연쇄살인범의 심리적 특성과 의사결정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