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적합한 모델이라고 생각하는 경청기술과 질문기술 두 가지 모델을 비교해 보고 해당 모델의 유용성과 한계점에 대해 논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복지실천에서의 경청기술
2. 사회복지 실천에서의 질문기술

Ⅲ.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사회복지 실천에서 사용되는 상담기술을 존슨(Johnson)은 분위기 조성기술, 관찰기술, 경청기술, 질문기술, 초점, 안내, 해석기술로 나누고 있다.
사회복지사는 준비된 면담기술을 통해 대상자와 관계형성을 하고 나아가 의사소통을 촉진하게 된다. 이것이 사회복지실천의 기초 기술이며 모든 사회복지사는 각자 자신에게 맞는 면담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홍봉수 외, 2005).
이에 본 보고서에는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적합한 모델이라고 생각하는 경청기술과 질문기술 두 가지 모델을 비교해 보고 해당 모델의 유용성과 한계점에 대해 알아보고 논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사회복지실천에서의 경청기술

경청은 다른 사람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그들의 비언어적 메세지를 잘 관찰하고 그들 자신을 충분히 표현하게 격려하고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 양자 간의 대화내용을 기억하는 과정이다. 클라이언트의 이야기를 마치 내일처럼 느끼고 공감하며 관심을 가지고 들어주는 것은 상담에 큰 몫을 차지한다. 잘 들어준다는 것은 상담의 기본이며 필수 요소이지만 가장 힘든 부분에 속하기도 한다. 힘든 애기를 끝까지 들어준다는 것은 인내심과 깊은 사랑과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1) 주의집중과 경청

주의집중과 경청은 첫 번째로 클라이언트가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탐색하며 자신의 문제를 자신의 언어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돕는 기본적 기술이다.
두 번째는 상대방을 향해 얼굴에 미소를 지어 시선을 응시하는 것은 흥미와 관심이 있다는 표시이며 더 나아가서 이해한다는 것을 전해주는 것으로 친근감을 주고 격려와 이해한다는 것을 전달하게 된다.
세 번째는 준언어로 ‘와, 예, 음’과 고개 끄덕이기와 개방적인 몸자세 등을 통해서 주의집중과 관심을 전달하고 상대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 계속 말할 수 있도록 격려해 나가는 것이 주의집중과 경청의 기술이다.

참고자료

· 김혜영(2020), 사회복지실천의 이해, 공동체.
· 양옥경 외(2018), 사회복지실천의 이해, 나남.
· 엄명용 외(2016), 사회복지실천의 이해, 학지사.
· 윤찬중(2005), 사회복지의 실천, 창지사.
· 조학래(2019), 사회복지실천의 이해, 신정.
· 홍봉수 외(2008),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창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