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간호 간호진단 2개 아동 화상케이스 A+

소개

문헌고찰부터 사정까지 다 있음

목차

1. 질병에 대한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과정

본문내용

정의
화상은 열에 의해 피부세포가 파괴되거나 괴사되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직접적인 열손상, 방사선, 부식성 화학물질, 전기 등에 의해서 신체조직의 손상된 상태를 말한다.

원인
아동의 화상은 우발적일 수도 있고 고의적일 수 도 있다. 5세 이하의 어린 아동은 돌보는 사람이 통제하지 못한 환경에서 우발적으로 일어나며, 어린 아동은 호기심과 움직임이 증가하기 때문에 화상이 발생할 수 있다. 상처의 범위는 화상이 국소적인지, 전신적인지 결정한다. 화상부위의 위치, 전기화상인지, 동시 방생된 흡입화상이나 외상이 있는지 선행하는 질병이 있는지와 같은 요인이 발병률과 사망률에 관여한다. 화상의 발병률과 사망률은 성인에 비해 아동에게서 더 높다.

병태생리
화상을 입으면 상해물질이 화염, 화학물질, 자외선, 전기에너지이던 세포단백질을 변성시키고 결합조직에 연결된 콜라겐을 파괴한다, 결국 삼투압과 정수압의 변화로 혈관 내 체액은 간질강으로 이동한다. 상해 입은 세포에서 염증성 화학물질을 유리하고, 그 결과 모세혈관 투과성이 증가하여 체액이 더 많이 이동한다.

화상의 종류
1.열화상(Thermal burns)
: 가장 흔한 화상으로 화재, 폭발, 열탕, 뜨거운 물건과의 접촉으로 발생한다. 대부분의 화상은 옷에 불꽃이 붙어서 발생한다. 열화상은 건열화상과 습열화상, 접촉화상으로 나누어지는데, 건열화상은 가정에서 일어난 화재와 폭발이 가장 흔하며, 습열 화상은 뜨거운 물을 엎지르는 경우 신체상부에 뜨거운 물에 빠지는 경우 신체하부에 가장 흔하다. 접촉화상은 뜨거운 금속에 의해 발생한다.

2.화학화상 Chemical burns
: 25000여 종 이상의 화학물질과 접촉하여 발생하며 손상의 심각성은 접촉시간, 화학물질의 농도, 조직의 노출 정도에 따라 다르다. 산성물질은 조직의 응집괴사와 통증을 가져오고, 알칼리성 물질은 액화괴사와 더불어 피부 깊숙이 침투하나 통증은 덜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