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학점, 산업혁명이 영국에서 일어난 이유 분석 (기술의 필요와 진보,방직기와 방적기 발명, 모직물과 면직물)

소개

"A+학점, 산업혁명이 영국에서 일어난 이유 분석 (기술의 필요와 진보,방직기와 방적기 발명, 모직물과 면직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1차 산업혁명 ~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2. 추위로 시작된 모직물(양털)의 수요 급중
3. 농노들의 이동과 노동의 상품화 (자본주의 요소 중 노동의 공급)
4. 인클로저 운동과 자본가의 등장 (자본주의 요소 중 자본의 공급)
5. 모직물을 대체한 면직물 (자본의 이동)
6. 방직기와 방적기의 개발
7. 증기기관의 개발
8. 산업혁명의 본질 (기술의 필요와 진보)

본문내용

1. 1차 산업혁명 ~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ㅇ 산업혁명이란 어떤 기술이 개발되고 산업과 사회가 이 기술을 토대로 혁명과 같은 변화되는 것을 말한다. 1차 산업혁명은 방직기와 증기기관, 2차 산업혁명은 컨베이어 벨트로 시작된 대량 생산 설비, 3차 산업혁명은 인터넷과 정보 기술,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핵심이 된 산업 발전을 말한다.

ㅇ 산업혁명은 당시 사회나 산업과 전혀 상관없는 혁신적인 기술들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서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세상이 변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점이나 필요성이 그 기술의 탄생을 촉진시키고, 그 기술과 사회가 함께 상호작용하면서 급격하게 변해가는 것이다.

2. 추위로 시작된 모직물(양털)의 수요 급중

ㅇ 제1차 산업혁명은 1700년대 중반에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중세 영국에는 땅을 가진 영주와 지주가 농노를 거느리고 있었다. 농노들은 태어난 곳에서 평생 영주에게 복속되어 영주가 시키는 대로 농사일을 하면서 살아야 했다. 농노는 노예와 같은 개념은 아니다. 영주로부터 노동에 대한 임금을 받고 세금도 내면서 작지만 자기 재산도 가질 수 있는 신분이었다. 하지만 거주 이전의 자유가 없고 직업 선택의 자유도 없어 영주가 시키는 일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임금을 적게 주더라도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ㅇ 1,500년대 당시에 유럽에 강한 추위가 몰아닥쳤다. 양털로 만든 직물의 수요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직물이 없어서 팔지 못 하는 상황이었다. 영주들은 직물을 얻기 위해 더 많은 양을 키워야 했기 때문에 농사를 짓던 땅을 양을 위한 목초지로 바꾸기 시작했다. 양은 목초지에서 도망가지 않게 관리하고 늑대로부터 잡아먹히지 않도록 잘 지키면 되었기 때문에 농사를 짓는 비용보다 훨씬 적은 비용이 들었다. 농사를 지으려면 농노들에게 임금도 주어야 했고, 수학을 하더라도 당시 양에게서 얻는 직물보다 이익이 적었기 때문에 영주들은 농사짓는 규모를 과감하게 줄였다. 농사를 짓지 않았기 때문에 농로를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