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공약분석(부천오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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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처음

Ⅱ. 중간
1. 오정지하철
2. 광역동제
3. 경인고속도로
4. 주차공간
5. 대장신도시
6. 군부대부지
7. 그 외의 공약

Ⅲ. 끝

본문내용

Ⅰ. 처음

부천시정선거구는 원혜영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이른바 '무주공산'이다. 민주당 5선 원혜영 의원이 30년 정치인생을 마무리하고 물러나는 가운데 과연 부천오정의 정치교체가 이루어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천정선거구는 대장동 3기 신도시 건설과, 오정지하철착공 등 개발이슈가 유권자들의 주요 관심사이다. 대략적으로 각 후보들의 공약을 훑어본 결과,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후보와 미래통합당 안병도 후보의 지역공약에 공통분모가 많은 점, 정의당 구자호 후보의 지역공약은 두 후보와는 비교적 상이한 점을 고려해 분석을 전개해보고자 한다.

Ⅱ. 중간

1. 오정지하철
서해선의 일부로, 소사(부천)와 대곡(고양)을 잇는 원종역 건설 및 소사-대곡선을 차질 없이 완공하겠다는 공약은 서영석 후보와 안병도 후보의 입장이 동일하다. 이미 착공을 시작했고 완공만이 남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한편, 지금 한창 공사 중인 소사-대곡 전철은 최초 기획재정부와 지역 국회의원의 합의로 광역철도로 확정된 바가 있다. 하지만 광역철도는 과도한 지방재정 부담으로 언제 완공될지 알 수 없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