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많이 쓰이는 고사성어
- 최초 등록일
- 2020.05.03
- 최종 저작일
- 2017.05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신문에 많이 쓰이는 고사성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간담상조(肝膽相照)
2. 견마지로(犬馬之勞)
3. 결초보은(結草報恩)
4. 교주고슬(膠柱鼓瑟)
5. 구상유취(口尙乳臭)
6. 금의환향(錦衣還鄕)
7. 남가일몽(南柯一夢)
8. 독서망양(讀書亡羊)
9. 백면서생(白面書生)
10. 수신제가(修身齊家)
11. 지기지우(知己之友)
12. 출처 및 참고
본문내용
1. 간담상조(肝膽相照)
肝 간 간 膽 쓸개 담 相 서로 상 照 비출 조
-> ‘간과 쓸개를 내놓고 서로에게 내보인다’ 라는 뜻으로, 서로 마음을 터놓고 친밀(親密)히 사귐
출전 : 한유(韓愈)
유래 : 당(唐)나라 유종원(柳宗元, 字: 子厚)이 유주자사(柳州刺史)로 임명(任命)되었는데 그의 친구(親舊) 유몽득(劉夢得)도 파주자사(播州刺史)로 가게 되었다. 유종원(柳宗元)이 그것을 알고 울먹이면서 「파주는 몹시 궁벽한 변방인데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갈 수도 없을 것이고 또한 그 사실을 어떻게 어머님께 알릴 수 있겠는가? 내가 간청(懇請)하여 몽득 대신(代身) 파주로 가는 것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종원(柳宗元)이 죽은 후 한유(韓愈)가 그 우정에 감복하여 유종원(柳宗元)의 묘지명을 썼는데 「사람이란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참된 절의(節義)가 나타나는 것이다. 평소에는 서로 그리워하고 같이 술을 마시며 놀고 즐겁게 웃는데 마치 간담(肝膽)을 내보이는 것처럼 하고 죽는 한이 있어도 우정만은 변치 말자고 맹세(盟誓)한다. 그러나 이해(理解)관계(關係)가 있으면 눈을 돌려 모르는 듯한 얼굴을 한다….」라고 했다.
활용 : 세계일보 새정치의 ‘유승민 찬가’ 2015-02-06 홍주형 기자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2/06/2*************.html
2. 견마지로(犬馬之勞)
犬 개 견 馬 말 마 之 어조사 지 勞 일할 노
->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란 뜻으로, 임금이나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것 을 비유한 말
출전 : 삼국지 - 촉서 마속전
유래 : 본래는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 또는 수고'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후에 임금이나 나라를 위해 바치는 자신의 노력을 겸손하게 이르거나, 또는 주인이나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것을 비유하는 관용어로 굳어졌다. '견마'는 신분이 낮거나 미천한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로, '개나 말 같은 비천한 사람'을 가리켜 '견마지류(犬馬之類)'라고 하는 데서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한자사전 : http://hanja.naver.com/
네이버 지식백과 : http://terms.naver.com/
네이버 지식인 : http://kin.naver.com/index.nhn
조선일보 : http://www.chosun.com/
중앙일보 : http://joongang.joins.com/
세계일보 : http://www.segye.com/main
매일경제 : http://www.mk.co.kr/
경향신문 : http://www.khan.co.kr/
국민일보 : http://www.kmib.co.kr/news/index.asp
스포츠조선 : http://sports.chosun.com/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조기형, 이상억, 2011. 2. 15., 이담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