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선진국들과 비교하여 우리나라에서 아직 개발되지 않은 사회복지 실천 현장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전망에 대해 설명하시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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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아버지도 양육에 참여하는 시대, 그러나 여전히 부재된 아버지 애착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실상 우리나라는 현재 복지선진국들과 비교하였을 때에도 손색이 없는 정도의 복지선진을 이루었다고 본다. 그러나 문제는 이것을 적용하는데 있어서의 큰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보자면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순간, 아직까지는 공공기관 및 공무원 조직이 아닌 이상은 퇴직을 경험해야 하므로 육아휴직 및 출산휴가를 사용하지 못하는 문화 정도이다.
더불어 아이를 낳았을 때의 파격적인 지원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지 않은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신혼부부들이 경험하는 ‘내 집 마련’의 어려움과 빈곤의 전락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출산 및 양육을 기피하는 증상이 있으므로, 파격적인 지원 정책을 실시한다고 한들 과연 젊은 세대들이 출산을 경험하게 될지 정부의 입장에서도 눈치만 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 집 마련이 마련된다고 하더라도 사교육 시장에 아이를 보내지 않으면 왕따를 당하고, 공교육의 수준은 매우 느리며, 좋은 학벌을 가지지 못하면 결국 사회적인 빈곤이 다시 계승되므로 아이를 낳는 일 자체가 범죄처럼 여겨진다는 것이 현 20대들의 생각이다.

참고자료

· 우국희, 성정현 외 3명, 사회복지실천론, 신정 출판사, 201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