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중 이성 간의 사랑, 즉 연인 관계에서 나타나는 사랑과 헤어짐을 심리학적 설명하여 이론을 소개하고, 논의하시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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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랑과 관련이 있는 호르몬
2. 로웬버그의 사랑의 삼각형과 호르몬 간의 관계
3. 심리학으로 바라보는 이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이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헤어짐을 결심하는 이유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설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엔드로지너스 신화를 이용해 라깡의 상상계-상징계, 그리고 프로이드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혹은 엘렉트라 콤플렉스)로 설명할 수 있겠지만, 심리학적으로 접근을 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관찰이 가능한 관점에서 본다면, 사랑에 빠지는 순간, 사랑을 즐기는 순간, 사랑이 끝나는 순간에 따라 달라지는 호르몬의 변화들을 살핀다면, 타당성 있는 주장이 가능할 것이다.
아래의 본론에서는 사랑과 관련되어 있는 호르몬들을 소개한 이후, 로웬버그의 사랑의 삼각형을 덧입혀 각각에게 넘치고, 부족한 호르몬의 양에 따라 발생하는 바람둥이 기질, 혹은 한 사람에게 정착하지 못하는 기질, 매달리는 기질 등 다양한 기질에 따른 이별 원인을 분석해보도록 한다.

참고자료

· 리처드 게리그 저, 이종한, 박권생 외 1명 역, 심리학과 삶, 제16판, 시그마프레스, 2015